한국썬, 씨디네트웍스와 BCP 공동 사업 제휴를 위한 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http://kr.sun.com)는 글로벌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http://www.cdnetworks.com)와 BCP(비즈니스 상시 운영체계)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썬은 BCP 사업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씨디네트웍스는 다중화된 IDC 및 네트워크, IT 리소스의 가용성을 극대화한 아키텍처를 적용하여 무중단 IT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썬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체 데이터센터를 확보, 씨디네트웍스의 인프라를 활용한 본격적인 BCP 영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양사는 기존의 닷컴 기업 고객에게 보다 더 안정성이 확보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무중단 IT 서비스가 필수인 금융, 제조, 공공 글로벌 대기업 등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도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유원식 사장은 “기존 씨디네트웍스의 IT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부수적으로 씨디네트웍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유틸리티 컴퓨팅, 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을 길을 모색하게 돼 기쁘다”며 “씨디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IT 인프라와 그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IT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대해

세계에서 주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썬은 "네트웍이 곧 컴퓨터다" 라는 단일 비전을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혁신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설립해 나가고자 하는 썬의 철학은 컴퓨팅의 새로운 흐름인 '참여의 시대'의 선두에 있다. 썬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com 에서 볼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에 대해

2000년 이후 초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웹2.0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시장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65%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전 세계 시장점유율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다. NHN, 다음 등 주요 인터넷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및 신규 사업 진출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n.co.kr

연락처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박유나 과장 02-2193-4037
홍보대행사 리턴커뮤니케이션즈 임선주 과장 02-3454-12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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