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계 새로운 훈남이 뜬다! ‘푸싱 데이지스’ 리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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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10:28

서울--(뉴스와이어)--우리에겐 ‘석호필’로 유명한 <프리즌 브레이크>의 히어로 마이클 스코필드에 이어 미드계에 여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새로운 훈남이 급부상하고 있다. 바로 10월 2일 DVD로도 출시된 로맨틱 판타지 수사물 <푸싱 데이지스>의 주인공 리 페이스이다.

<푸싱 데이지스>는 손을 대는 것만으로 60초 동안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네드’(리 페이스)가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범죄를 해결하는데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판타지 수사물. 사립탐정과 동업하여 현상금이 걸린 미해결 살인사건에 뛰어들게 된 네드는 사건 해결 도중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척’(안나 프리엘)을 죽음에서 영원히 살려내면서 일상이 복잡하게 꼬이게 된다.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달콤하고 다정다감해 보이는 얼굴을 지닌 리 페이스는 첫 인상부터 단박에 호감도 100%로 끌어올리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로맨스 라인이 중요했던 <푸싱 데이지스>의 제작진이 시나리오 단계부터 주인공 ‘네드’역에 그를 염두 해두고 만들었을 정도로 외모에서 풍겨 나오는 이미지는 달콤함 그 자체이다.

주인공 ‘네드’는 사려 깊고 다정다감한 캐릭터. 실지 극중 캐릭터가 리 페이스 본인과 매우 흡사하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극중 대사는 그의 말투를 그대로 갖다 썼다고 해 리 페이스를 알고 싶어하는 팬들이라면 <푸싱 데이지스>는 필히 봐야 할 드라마로 손꼽을 만 하다.

한편 그는 최근 개봉한 연애 컨설팅 코미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 순수한 사랑을 믿는 로맨티스트 ‘마이클’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여심을 훔치고 있는데. 게다가 이병헌, 이미연 주연의 멜로 영화 <중독>(2002년)의 헐리웃 리메이크작 <포제션>에서 이병헌 역을 맡아 또 다시 극장에서 한국관객을 만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그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달콤한 훈남 리 페이스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드라마 <푸싱 데이지스>의 DVD는 지난 10월 2일 국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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