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예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에 총 23개 작품 출품 12개 작품 수상

울산--(뉴스와이어)--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동우 본부장)는『제38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울산지역 공예품 23개 작품을 출품시켜 12작품이 수상되는 풍성한 결과를 낳았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은 지난 9월 19일~20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총 436작품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총 247 작품이 입상했다. 울산의 경우 이번 대전에서 총 23개 작품을 출품하여 한국귀금속보석 기술협회이사장상 1명, 장려상 3명, 특선 3명, 입선 5명 등 12개 작품이 수상했다.

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이사장상을 수상한 윤경미씨의 “기다림” 작품은 한 달 가량의 노력 끝에 일궈낸 소중한 결실로 심사 위원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순은점토와 도자기를 이용한 장신구로 순은점토는 소성후 99.9%의 순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착색이나 칠보 등 작업 후에도 소성할 수 있는 소재이다.

전시회는 수상 작품에 한하여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꽃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치러지는 우수공예품 시·도 판매관에 2개 업체(한얼고가구, 둘도예)가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중소기업지원센터 김영기(052- 283-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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