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현대시 100주년 기념 ‘사진에 기대어 시(詩)를 보다’사진전 개최
모델포토플러스 26명의 사진작가가 출품한 사진은 현대사를 길이 빛낼 유명 시인의 작품의 배경, 주제, 심상 등을 사진예술로 담아내고자 하였으며, 주제가 된 총 70편의 시가 함께 전시되므로 인지된 심상을 시각으로 느껴볼 수 있어 관람객에게 감상의 감흥을 더할 것이다.
사진전이 열리는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의 르네상스광장은 거실을 서재로 사진전(2007년 6월), 책과사람전(2008.5월) 그림전시회를 갖는 등 대형서점의 문화를 위한 마케팅 공간에서 출발하여, 정통 갤러리로서도 손색 없는 열린 광장문화를 만들고 있다. “사진에 기대어 시를 보다” 사진전은 이와 같은 열린 공간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bandi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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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서울문고 이재호 02) 2198-2304 016-597-999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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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