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구 아름품) ‘동물사진 공모전’ 진행 중

서울--(뉴스와이어)--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 -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는 이달 9월 대한민국 최초의 동물보호 전문 잡지인 “숨(제 2권)”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숨”은 시민단체 카라가 2007년 말에 첫 선을 보인 부정기간행물인 무크(magazine book=mook)로써 년 1~2회 출간되는 잡지이다. 지난 창간특집호(숨 1호)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진정한 리더들>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과 생명체간에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출간하였다.

지난 호에서는 분야별 동물 문제에 대한 기본 관점을 제시하기 위함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동물들이 지구상에 함께 살아가는 친구임을 되새기며 가슴을 열고 본다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창간호에는 동물보호에 대한 교과서처럼 두고두고 볼 수 있고 누구나 알아야 필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카라는 재판과 함께 2권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출간 예정인 “숨” 2호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며, 이 잡지에 실릴 사진을 공모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미니 공모전’ 행사는 9월 23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기에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카라 홈페이지(www.withanimal.net) 혹은, 카페(http://cafe.naver.com/mzs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숨” 2호의 주제는 ‘반려동물.. 그 아름답고도 오랜 우정’이다. 혼혈이나 발바리, 누렁이, 토종개나 토종고양이의 사진들을 우대하고, 단기 귀여운 어린 동물, 강아지 보다는 거의 자란 동물의 사진을 중심으로 심사하게 된다. 어른과 성견이 교감하는 모습, 반려동물과 함께 자라는 아가가 어린이들의 모습, 사랑스런 반려동물의 모습, 유기동물, 보호소, 개 농장 등의 모습/ 소나 닭이나 그들 농장의 모습/ 그 외 모든 동물의 아름다움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아울러 카라 관계자는 “오랜 세월에 거쳐 사람들의 반려동물로 자리매김 한 만큼 이번 뜻 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개요
동물보호 캠페인 활동 및 동물보호 교육, 동물보호를 위한 정책 조사 및 연구 등의 업무를 보고 있는 시민 단체 입니다. 유기동물 입양 및 구조, 치료 등에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ithanimal.net

연락처

카라 02-3482-099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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