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규모의 최고경영자과정, 대구에 진출

서울--(뉴스와이어)--세계경영연구원 지식클럽 대구경북클래스 9월 9일 개설!

이제 서울뿐 아니라 지방의 기업인들도 고품격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글로벌 최첨단경영기법을 배울 수 있다. 그 동안 수도권 위주로 진행되었던 최고경영자과정이 지방으로 확대된다. 21세기 지식사회를 맞아 지식경영이 국가적 과제와 기업의 화두로 떠오른 요즘 지방의 기업인들이 지식경영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기업경영에 꼭 필요한 지식을 섭취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그 장은 대구에 먼저 마련되었다.

바로 동양 최대 규모의 기업경영인 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IGM: Institute of Global Management•이사장 전성철)이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9일부터 한국최대규모(CEO및 임원 총 400여 명)의 저비용 고품격 최고경영자과정인 'IGM 지식클럽' 대구·경북지부를 개설하는 것이다.

현재 이 강의를 신청한 인사들은 대구의 대표적인 오피니언 리더들로 채워져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 이화언 대구은행장, 박종대 동성중공업 회장, 박윤경 경북광유 대표, 윤창진 한라주택 대표이사, 오세구 보라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서정해 대구TP 대구전략산업기획단장 등 40여 명이 이미 강의를 신청한 것. 앞으로도 신청자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GM 지식클럽 강의는 강의를 들은 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최신 경영 지식과 트렌드를 가르치는 신개념의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신 경영 트렌드를 중심으로 대기업 CEO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이해하기 쉽게 경영트렌드를 요약해줌으로써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경영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현재 서울에서 대기업 CEO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350여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대표 경영자들이 1년 넘게 공부 중인 것만 봐도 이 프로그램의 성과를 짐작할 수 있다.

IGM 지식클럽은 격주로 해서 1년에 모두 22회의 강의로 채워진다. 연회비는 330만원으로 평생교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강의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3개월 이내에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제까지 단 한차례의 환불 사례도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IGM 지식클럽 대구경북지역 개설에 대해 “지식의 허브를 지향하는 대구에서 지식클럽이야 말로 살아 움직이는 세계 유수의 경영지식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대구경북지역 경영자들에게 획기적인 경영 아이디어를 제공할 유일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고 언급했다.

대구테크노파크 장욱현 원장은 "서울에만 집중돼 있는 양질의 교육기회를 지역 기업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세계경영연구원과 공동으로 대구클래스를 개설하고 지역 기업인들이 세계적 일류경영기법을 배움으로써 경영성과를 이룩해 지역경제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IGM 지식클럽 강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계경영연구원(IGM) 소개
세계화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하고, ‘지식을 공급함으로써 세계를 살찌운다’는 비전 아래 2003년 설립된 전문 경영연구기관이자 국내 최고의CEO전문 교육기관이다. 전성철 이사장을 비롯해 투명경영을 위해 제프리 존스 AMCHAM명예회장, 송자 대교 고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 학장, 이상철 광운대 총장, 김진환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등 6명의 사외 이사를 두고 있다. 에이미 에드먼드슨 하버드 경영대 교수가 학술 고문을 맡고 있다.

세계경영연구원은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동양최대의 임원교육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지금까지 5000여명의CEO 및 임원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재학생은 약 1000여 명으로 동양 최대 규모다. 2006년 4월에 주간조선이 뽑은 ‘최고의 CEO스쿨’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최신경영트렌드를 공부하는 ‘경영지식의 파이프라인’인 IGM 지식클럽을 비롯해 국내 최고CEO들의 평생공부클럽인 MMP, 성공적인 경영승계를 위한 2세 경영인 프로그램MMP yes, 국내최초유일의 협상&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최고경영자과정 NCP, 기업임원 및 실무진을 대상으로 하는 협상전문교육과정인 협상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LG전자, KTF, 포스코, 두산그룹, 웅진그룹,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김&장 시니어 변호사, 푸르덴셜 생명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교육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현재 세계경영연구원의 재학생으로는 남용 LG 전자 부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한상률 국세청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 송자 대교 고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조영주 KTF 사장, 구재상 미래에셋 사장,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최준근 한국 HP 대표이사 사장, 박진수 LG화학 사장, 양귀애 대한전선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등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재계의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CEO 재학생들이 경영하는 회사의 매출을 합하면 무려 150조 원으로 한국 GDP의 약 1/6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경영연구원은 글로벌 스탠다드 리뷰(www.globalstandard.or.kr)라는 월간 웹진 및 최신경영전문 잡지를 통해 세계최신 경영지식을 전달, 기업인들을 계몽하고 동시에 그들의 의견을 사회에 반영하는 오피니언 전파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IGM은 ‘세계와 한국을 연결하는 창’이자 ‘글로벌 스탠다드의 메카’로서 2020년까지 세계초유의 지적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IGM세계경영연구원 개요
IGM세계경영연구원은 200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CEO와 임직원의 리더십과 전문역량을 키우고 지식으로 기업의 전략실현과 성장을 돕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교육 전문 기관이다. 2019년 메타넷 그룹의 일원이 되어 '지식의 가치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gm.or.kr

연락처

세계경영연구원 홍보팀 홍미영 주임, 02-2036-838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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