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물 계단·화장실 청소상태 점검해 보셨나요
최근에 신축한 건물은 첨단화된 신소재들로 건축시공이 이루어 지고 있고 화강석이나 대리석으로 계단 복도등이 시공 되기 때문에 건물을 청소 할 때 출처를 모르는 세제나 화학약품을 사용하거나 계단을 물로 청소 하면 건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누수 및 습기 곰팡이 등의 발생으로 인한 백화현상이 발생된다. 건물 계단이나 복도 화장실 등에 물 청소를 하면 건물이 썩는 다는 사실이다.
“누가 웃으면서 화장실을 다녀 오겠어요”
특히 중 소형 상가 건물 계단내부에 있는 화장실의 청소상태는 심각할 정도이다. 인간의 소변과 물이 많나면 요석을 발생 시켜 노란 막을 형성하여 청소를 하지 않을 시 그 악취는 정말 맡기 어려울 정도이다. 화장실청소를 한다고 물로 깨끗하게 청소 하는 것이 오히려 오염을 더 시키는 것이다. 화장실청소는 아주 적은 물의 양으로 청소를 하고 만약 물로 청소를 하였다면 완전히 건조된 후에 사람이 들어가게 해야 하는게 원칙이다.
더욱이 기가 막힌 것은 건물 화장실내에 있는 마포걸레로 사무실이나 점포를 청소 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취급하는 업종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중 소형 빌딩에서 많이 보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되면 건물 내부에 쾌쾌한 냄새 악취 세균등의 발생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원인과 건물 내부를 수리하거나 화강석 등을 재 시공 해야하는 큰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 모든 것이 수요와 공급의 불 균형에 발생되는 영세 업체의 난립과 비 전문가적인 업체의 양산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이 청소 업체를 선택 하고자 할 때 가격이 저렴한 곳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는 것도 일반화 되어 있는게 국내 청소시장의 현실이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선택 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될 수도 있다. 말도 안되는 서비스로 고객들을 현혹 하지만 정작 중요한 청소서비스는 엉망이기 때문이다.
국내 청소 사업 시장도 이제는 변하지 않으면 버티기가 힘들 것이다. 무점포 소자본 창업아이템 분야에서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대행업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글로벌화 되어 있다. 일반화 되어 있는 선진국의 청소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청소대행업의 경쟁력과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 인지가 성공여부가 달려 있다.
쾌적하고 깨끗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경험으로 얻은 선진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인 건물을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해야 한다. 인간의 몸도 운동을 하면서 항상 관리를 하는 사람과 관리를 하지 않는 사람과 차이가 나듯이 건물도 하나의 생명체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국내 청소 사업 이 발전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몇 단계의 노력을 해야 할것이고 청소 사업을 잘 들여다 보면 고용창출의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건물의 부식은 개인적인 재산 손해와 각종 질병을 유발 시켜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 이기에 계단청소 및 화장실 청소를 정기적으로 잘 관리만 해도 건물의 수명을 50년 100년까지 연장하고 재산적인 가치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문의: 청소꾼 청돌이 크리닝 연구소(www.cleanboy.kr / 1566-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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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