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작곡가 지박, 음악으로 8.15 한강 하늘 수놓는다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우리나라 국가 행사로는 두번째이다.
더욱이 88 서울 올림픽과 2002 월드컵 개막식 그리고 이번 행사의 총 감독을 맡은 세계적인 연출가 ,극단 미추의 손진책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日佛 수교 150주년 기념행사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던 지박은 갑작스럽게 걸려온 손 감독의 전화를 받고, 급히 귀국,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행사 준비에 바로 합류하게 되었다.
지박의 음악은 1, 2부의 이효리를 비롯한 빅스타들의 공연에 이어 미래의 함성이 주제인 3부 행사에서 연주된다.
열정과 화합의 함성이 만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표현할 이번 음악은 이 행사를 위해 새롭게 쓴 오리지널 곡들로 구성되며 약 30분 동안 불꽃과 함께 한강 전체를 수놓게 된다.
더욱이 지박은 음악작업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에 올라 연주도 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 등장, 리프트를 타고 3층 무대에 올라 여러대의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며 한강 둔치를 가득 채울 40만명의 국민 앞에서 불꽃 놀이와 함께 역사적인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지박은 "뜻 깊고 축복스런 행사를 위해 작곡을 할 수 있다는게 무척 즐겁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 국민이 이 날을 축하하며 음악과 함께 불꽃놀이를 보며 환호하는 광경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년간 오라토리오 곡 작업으로 활동이 뜸했던 지박은 이 행사와 더불어 9월에 발표할 본인의 힙합과 팝 프로젝트 앨범, 그리고 오다기리 죠, 이나영 주연의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비몽'과 두 편의 뮤지컬로 대중의 곁을 찾는다.
또한 그는 건국 60주년 기념, 정부 주관 60일 연속 국민대강좌에 각계명사와 함께 초청돼,8월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강연을 하며, 오는 18일 부터 3일간 EBS 특집 <창의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박의 창의적인 능력에 대해 3부작으로 방송된다.
미국에서 영화음악의 거장 '제리골드 스미스'로 부터 헐리우드 영화음악의 신예로 인정 받아왔던 지박은 조국인 한국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곡가로 우뚝 설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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