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閔丙晙)가 주최하는 제1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3월 9일 오후 4시 전경련회관 20층 난초홀에서 개최됐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여 좋은 광고를 선정, 시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1992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광고문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 상을 제정하였으며, 올해로 13주년을 맞는다.

제1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영예의 대상에는 전파부문에 삼양식품의 ‘맛있는 삼양라면 시리즈’(광고회사 제일기획)와, 인쇄부문에 서울우유의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시리즈’(광고회사 제일기획)가 각각 선정됐다.

최종 본심사를 맡은 소비자단체 대표들은 전파부문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삼양라면의 ‘맛있는 삼양라면 시리즈’가 기존의 라면광고를 탈피해 우리나라의 대표 장수브랜드인 삼양라면이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재탄생하는 것을 성공으로 이끈 좋은 광고라고 평했고, 또한 인쇄부문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우유의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시리즈’는 일상의 리얼리티를 살려 소비자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TV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비씨카드의 ‘아빠 힘내세요’(광고회사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웅진식품의 ‘자연은 시리즈’(광고회사 오리콤), 한국타이어의 ‘Half-pipe’(광고회사 TBWA KOREA), SK주식회사의 ‘대한민국 에너지를 만듭니다 캠페인-바다’(광고회사 TBWA KOREA), KT의 ‘KT 1541콜렉트콜 우비소년 캠페인’(광고회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해찬들의 ‘메주뜰 잘 익은 된장-장모님 맛’(광고회사 제일기획), CJ주식회사의 ‘CJ공동브랜드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시리즈’(광고회사 제일기획), 삼성생명보험의 ‘기업PR-Bravo your Life 시리즈’(광고회사 제일기획) 등 8편이 선정됐다.

라디오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교보생명의 ‘기업PR-마음에 힘이되는 시 하나 노래 하나’(광고회사 웰콤)가 선정됐다.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해태음료의 ‘과일촌-남아돈다 시리즈’(광고회사 LG애드), 삼성전자의 ‘PAVV시스템-꽃잎’(광고회사 제일기획), 케이티프리텔의 ‘KTF적인 생각-독도’(광고회사 제일기획), 기아자동차의 ‘카렌스Ⅱ-당신의 날개’(광고회사 금강기획), 하나은행의 ‘기업PR-수영,육상’(광고회사 웰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찬성합니다 캠페인-토끼 눈사람’(광고회사 웰콤) 등 6편이 선정됐다.

잡지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대상주식회사의 ‘자연이 빚은 유기농’(광고회사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동서식품의 ‘맥심-커피가 느껴지는 시간’(광고회사 제일기획), 태평양의 ‘설화수 시리즈’(광고회사 비비디오코리아) 등 3편이 선정됐다.

옥외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대림산업의 ‘대림 e-편한세상 브랜드 이미지 2차’(광고회사 대홍기획)이, 인터넷부문 좋은 광고상에는 LG화재 ‘정지선은 생명선’(광고회사 LG애드)가 각각 선정됐다.

200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행된 광고를 대상으로 접수한 이번 광고상에는 총 56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광고전문가에 의한 1차심사, 소비자단체가 추천한 소비자심사단에 의한 2차심사, 소비자단체장들로 이루어진 최종심사를 통해서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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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심 사 소 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이 올해로 13년째를 맞습니다. 그 동안 이 상은 기업과 소비자 간의 상호 이해증진과 함께, 소비자의 광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 데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올해 심사에서도 좋은 광고들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변하지 않는 원칙은 과장, 허위가 없는 진실한 광고,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광고, 그리고 그 가운데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광고라는 것입니다.

오백육십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올해 총 스물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먼저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보면, 비씨카드의 ‘아빠 힘내세요’편은 모두가 살기 힘들다고 말하는 요즘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가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웅진식품 ‘자연은 시리즈’는 수채화 같은 영상과 함께 바쁜 현대인에게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자연처럼 여유를 갖고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타이어 ‘Half-pipe(하프파이프)’편은 타이어가 자동차를 움직이는 보조수단을 넘어 감성적인 즐거움까지 준다는 것을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해 차별화된 광고를 보여주었습니다.

SK주식회사의 ‘대한민국 에너지를 만듭니다 캠페인 - 바다’편은 해외 유전개발을 위해서 우리 기업과 노동자가 흘리는 땀과 노력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어 광고를 보는 이에게 자긍심을 주고 있습니다.

KT의 ‘1541(일오사일) 콜렉트콜 우비소년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우비소년 캐릭터를 통해 “엄마한테 전화할 땐 1541(일오사일) 콜렉트콜”이라는 메시지를 아주 재미있고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찬들의 ‘메주뜰 잘 익은 된장-장모님 맛’편은 주부들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공감대를 얻는데 성공한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CJ주식회사의 ‘CJ공동브랜드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시리즈’는 평범한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즐거움을 주는 생활문화기업이라는 광고컨셉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보험 ‘Bravo your Life(브라보 유어 라이프) 시리즈’는 부모님의 사랑을 잔잔하게 전하는 광고로 소비자의 감성에 효과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다음은 인쇄부문 좋은 광고상 선정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입니다.

해태음료 ‘과일촌-남아돈다 시리즈’는 칼슘이 들어있는 기능성 주스라는 제품의 장점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재미있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PAVV(파브)시스템-꽃잎’편은 디지털방송 시대의 시청문화를 알려줌으로써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광고였습니다.

케이티프리텔 ‘KTF적인 생각-독도’편은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적인 광고홍수 속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독도가 우리땅’임을 강조해 그야말로 기업의 역할에 충실했고, 그것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카렌스Ⅱ-당신의 날개’편은 LPG연료의 경제성, 넉넉한 실내공간의 장점을 장애우의 훌륭한 발이 되겠다는 컨셉과 연결해 기존 자동차광고와는 차별화된 눈에 띄는 광고였습니다.

하나은행 ‘수영, 육상’편은 남과 다른 혁신적인 생각으로 앞서가겠다는 뜻을 효과적인 비주얼로 잘 표현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찬성합니다 캠페인-토끼, 눈사람’편은 친근한 비주얼을 통해서 소비자 혜택을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잡지부문 좋은 광고로 뽑힌 대상주식회사의 ‘자연이 빚은 유기농’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비주얼을 통해서 청정원 브랜드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와 함께 자연의 섭리대로 자란 유기농 제품이란 특징까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서식품의 ‘맥심-커피가 느껴지는 시간’편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감성적인 카피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많이 얻은 광고입니다.
태평양의 ‘설화수 시리즈’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장인정신을 보여줌으로써 명품 한방화장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부문 좋은 광고상으로 선정된 교보생명의 ‘마음에 힘이 되는 시 하나 노래 하나’는 불황과 역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친구, 아버지, 남편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옥외부문 좋은 광고상으로 선정된 대림산업의 ‘대림 e-편한세상 브랜드 이미지 2차’는 싱싱한 초록나뭇잎의 단순한 비주얼을 통해 친환경 아파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지하철광고입니다.

인터넷부문 좋은 광고상으로 선정된 LG화재의 ‘정지선은 생명선’편은 정지선을 지키자는 공익적인 메시지를 단순 명료하게 표현해 전달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파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삼양식품의 ‘맛있는 삼양라면 시리즈’는 기존의 라면광고를 탈피해 우리나라의 대표 장수브랜드인 삼양라면이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재탄생하는 것을 성공으로 이끈 좋은 광고였습니다.

인쇄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우유의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시리즈’는 일상의 리얼리티를 살린 작품으로 보는 이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특별상으로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환경캠페인 시리즈’와 SK의 ‘당신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OK! SK' 시리즈가 선정되었습니다.
특별상 선정 기준은, 환경보호, 자원의 지속적인 사용, 경제발전과 사회적 책임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개념을 담고 있는 광고로, 제품 자체가 환경 또는 사회복지에 혜택을 주는 광고, 환경단체나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는 광고입니다.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100여 명의 소비자 심사단을 비롯해 모든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3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정 광 모

웹사이트: http://www.k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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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 이수지 02-782-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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