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영연구원 8월 12일 ‘IGM 창조경영연구소’ 설립

서울--(뉴스와이어)--"창조는 천재적인 한 사람의 탤런트(Talent)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세스(Process)와 문화의 문제"

오는 8월 12일 국내 전문경영연구기관이자 국내최고 CEO전문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IGM 창조경영연구소(http://cipceo.or.kr/)’를 신설한다.

2006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창조경영’ 선언 이후,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최근 창조경영은 기업인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창조경영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우리기업들은 창조경영에 대해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알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업인들의 이런 요구에 부응하여 설립된 ‘IGM 창조경영연구소’는 자칫 추상적이거나 흥미 위주의 강의로 끝날 수 있는 공허한 담론에서 벗어나, ‘창조경영’을 위한 실제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기업경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이사장은 “창조경영은 창조적인 전채 몇 명의 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조직’을 만드는 힘에서 비롯된다”고 언급하며, “창조경영은 탤런트(Talent)가 아니라 프로세스(Process)와 문화(Culture)의 문제”라고 설명한다.

‘IGM창조경영연구소’는 기업의 리더들에게 창조적인 조직을 만드는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공한다. 먼저 창조경영을 실천할 임원급 리더들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창조경영에 대한 세계적인 창조기업의 사례분석을 통해 창조가 왜 프로세스여야 하는지 창조경영의 새로운 정의와 철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IGM창조경영연구소’는 다음의 세 가지 영역에서 그 연구성과를 제공한다.

첫째, 창조가 프로세스라면 그 프로세스는 어떻게 구축할 것이며, ‘창조조직의 조건’은 무엇인가? 개인의 창의적 역량 극대화하고, 창조적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창조적 커뮤니케이션과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기업은 어떠한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창조조직의 조건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창조 프로젝트 실습 워크숍을 제공한다.

둘째, 창조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창조의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구체화, 체계화 할 것인가? IGM 창조경영연구소는 창의적 문제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인 트리즈(Triz), 오픈 이노베이션, 디자인 경영 등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 기법들을 제공하고, 현재 우리 회사의 창조역량 및 창조실행력을 측정할 수 있는 ‘창조지수’를 통해 기업창조경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외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웹 2.0 시대의 창조기법에 대해서도 그 연구결과를 제공한다.

셋째, 이러한 창조의 문화와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이며, ‘창조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그 결과물은 무엇인가? IGM 창조경영연구소는 기존 경영의 통념을 파괴하는 창조경영을 위한 리더의 철학과 사고방식 그리고 자질은 무엇인지 창조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리더의 6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 창조성을 조직 창조성으로 이끄는 방법을 제공함으로 기업이 창조적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전달한다.

‘IGM창조경영연구소’는 연구위원으로 창조 경영과 창조적 발상의 대가로 손꼽히는 명지대 김정운 교수(SERICEO 선정 창조경영 최우수 강사, 명지대학교 여가문화센터 소장), 창조적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 정교수),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한국의 경영대가 CEO 중 1위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을 위촉하였다.

또한, 오정후 (前 Accenture Consulting Consultant) 소장 및 조미나(前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실 행정관, 우수공무원상 수상, 전 액센츄어 컨설팅 컨설턴트)부소장을 비롯 20 여 명의 전문연구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그룹에서 23년 간 리더십 및 인력개발 전문가로 근무한 한양대학교 송영수 교수(한양대학교 리더십센터 장 겸 교육공학과 교수)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IGM 창조경영연구소는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명 강사진과 함께 오는 9월 24일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조경영 전문가과정’을 새롭게 오픈한다.

(1) IGM 창조경영연구소 소장 인사말
지난 100년 간 경영을 관통하는 원칙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맞추어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실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원칙을 떠 받들고 있는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변화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핸드폰이란 신기술의 도래를 무시하고 삐삐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던 기업의 이름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도대체 누가 우리의 경쟁자인지, 누구를 좇을지, 어떤 방식으로 경쟁해야 하는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경영자는 많지 않습니다.

많은 경영자들이 이처럼 두텁게 끼인 안개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내 호텔의 아침은 각종 조찬강연으로 늘 분주합니다. ‘창조경영’ 이란 화두는 조찬강연의 최고 인기 메뉴입니다.

하지만 막상 ‘창조경영’ 이란 코끼리의 실체는 여전히 모호합니다. 누구는 귀를 만지며 개인의 창의력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누구는 다리를 만지며 사무공간을 창의적으로 꾸며야 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창조경영’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그 길에 이를 수 있는 것일까요?

IGM 창조경영연구소가 그 질문에 대해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답에 이르는 길을 여러분과 함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IGM 창조경영연구소(http://cipceo.or.kr/)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IGM 창조경영연구소장 오정후

(2) IGM 창조경영연구소 설립배경
10년 후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예측할 수 있는가? 당장 내일의 변화조차 예측 할 수 없는 유가와 환율,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을 들고 등장한 새로운 경쟁자, 글로벌화로 인한 세계 경제의 동조화(coupling)와 서브프라임 사태 같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 이런 변화는 기업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런 시대에 기업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효율성(efficiency)의 추구, 점진적 개선, 혁신 모두 충분한 답이 되지 못한다. 결국 기업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변화에 앞서가는 ‘적응성(adaptability)이 높은 조직’이 되어야 한다. 적응성이 높은 조직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치고, 실행이 빠르며, 변화의 발목을 잡는 관성으로부터 자유롭다. 이것이 바로 ‘적응성’이 높은 ‘창조조직’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창조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는 단지 조직의 하드웨어만을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3M의 15% 룰이나 구글의 창의적 기업문화, 홀 푸드 마켓의 서로 경쟁하며 성과를 내는 팀 등은 창조 조직이 보여지는 모습의 일부일 뿐이다.

창조조직은 권한과 책임의 관계, 인력 관리와 보상 시스템 등 하드웨어적인 요소들부터 기업 문화와 같은 모든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들까지 새롭게 디자인되는 것을 말한다. 결국 창조 조직은 개인 창의성 역시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져 이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낡은 경영의 통념(management orthodoxy) 중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조직과 환경에 해가 되는 요소를 스스로 깨버려야만 한다. 모든 직원들의 가능성을 믿고 이를 100% 이끌어내야 한다. ‘난 노동자들의 손을 빌리고 싶은데 왜 머리까지 따라오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포드의 플랫폼(X이론)과 ‘일선 노동자들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라는 사고에서 출발한 도요타의 JIT(Y이론)는 결코 같을 수 없다.

창조경영연구소는 자칫 추상적이거나 흥미 위주의 강의로 끝날 수 있는 ‘창조 경영’에 대해 경영자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조직과 개인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같은 맥락에서 본 연구소의 연구 영역은 크게 3 부분으로 구성된다.

<1> 창조 리더십: 창조경영을 위한 리더의 철학, 사고방식, 자질
- 경영의 통념의 파괴 / 창조리더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그 결과물
<2> 창조조직의 조건: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
- 개인의 창의적 역량 극대화 / 업무 프로세스 / 창조적 커뮤니케이션과 기업문화
<3> 창조 방법론: 창조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 트리즈 / 오픈 이노베이션 / 디자인 경영

(3) IGM 창조경영연구소 설립목표
IGM 창조경영연구소는 ‘창조적 문화와 환경을 연구하고 창조경영의 방법을 교육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중점사안을 연구, 교육합니다.

세계경영연구원(IGM) 소개
세계화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하고, ‘지식을 공급함으로써 세계를 살찌운다’는 비전 아래 2003년 설립된 전문 경영연구기관이자 국내 최고의CEO전문 교육기관이다. 전성철 이사장을 비롯해 투명경영을 위해 제프리 존스 AMCHAM명예회장, 송자 대교 고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 학장, 이상철 광운대 총장, 김진환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등 6명의 사외 이사를 두고 있다. 에이미 에드먼드슨 하버드 경영대 교수가 학술 고문을 맡고 있다.

세계경영연구원은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동양최대의 임원교육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지금까지 5000여명의CEO 및 임원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재학생은 약 1000여 명으로 동양 최대 규모다. 2006년 4월에 주간조선이 뽑은 ‘최고의 CEO스쿨’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최신경영트렌드를 공부하는 ‘경영지식의 파이프라인’인 IGM 지식클럽을 비롯해 국내 최고CEO들의 평생공부클럽인 MMP, 성공적인 경영승계를 위한 2세 경영인 프로그램MMP yes, 국내최초유일의 협상&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최고경영자과정 NCP, 기업임원 및 실무진을 대상으로 하는 협상전문교육과정인 협상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LG전자, KTF, 포스코, 두산그룹, 웅진그룹, 하나은행, 현대자동차, 김&장 시니어 변호사, 푸르덴셜 생명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교육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현재 세계경영연구원의 재학생으로는 남용 LG 전자 부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한상률 국세청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 송자 대교 고문,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조영주 KTF 사장, 구재상 미래에셋 사장,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최준근 한국 HP 대표이사 사장, 박진수 LG화학 사장, 양귀애 대한전선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등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재계의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CEO 재학생들이 경영하는 회사의 매출을 합하면 무려 150조 원으로 한국 GDP의 약 1/6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경영연구원은 글로벌 스탠다드 리뷰(www.globalstandard.or.kr)라는 월간 웹진 및 최신경영전문 잡지를 통해 세계최신 경영지식을 전달, 기업인들을 계몽하고 동시에 그들의 의견을 사회에 반영하는 오피니언 전파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IGM은 ‘세계와 한국을 연결하는 창’이자 ‘글로벌 스탠다드의 메카’로서 2020년까지 세계초유의 지적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IGM세계경영연구원 개요
IGM세계경영연구원은 200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CEO와 임직원의 리더십과 전문역량을 키우고 지식으로 기업의 전략실현과 성장을 돕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교육 전문 기관이다. 2019년 메타넷 그룹의 일원이 되어 '지식의 가치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gm.or.kr

연락처

세계경영연구원 홍보팀 홍미영 주임, 02-2036-838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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