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한우마을 주요 거점지역 가맹점 모집 ‘순항’

파주--(뉴스와이어)--파주시 적성면 일대에 조성된 임진강한우마을(www.besthanwoo.com)이 본격적인 거점지역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맹점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임진강한우마을 FC는 서울 25개구, 경기도 27개 시, 4개 군에 각 1개씩만 임진강한우마을 정육식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국산 쇠고기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우라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과 동종업계 리모델링 창업을 준비하는 잠재 창업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파주 적성에 한우마을이 조성된 지 넉 달만에 20만명 고객돌파라는 신기원을 이뤄낸 임진강한우마을의 특징은 소비자가 직접 고른 한우를 구워먹는다는 것. 한우1등급 모둠구이(등심, 안심, 채끝, 차돌박이 등) 1인분(150g)이 8,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우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

미국산이 본격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혀 가격경쟁력에서 뒤질 것이 없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산 쇠고기는 물량이 대거 검역을 완료하고 유통 단계에 들어섰지만 판매는 부진하다고 보도된 바 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은 확보한 한우는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산지 직거래 유통방식으로 거품을 없애고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체계적인 메뉴관리를 표방하고 있는 임진강한우마을은 한우 외식업계 최초의 PPB(Packing․Picking․Bar code scanning System)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PPB시스템은 사육 농가와 직접 연결된 공장에서 도축과 부위별 손질을 거친 후 부분 포장되는 것이 특징. 바코드를 부착, 포장된 채 식당으로 직접 납품되기 때문에 소고기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다. 소비자는 원하는 고기를 선택, 식당에서 상차림비(1인 3,000원)를 내고 직접 구워먹으면 된다. 가정에서 직접 먹길 원하는 소비자는 포장된 그대로 구매해가면 된다.

임진강한우마을의 정육식당 진출로 한우는 비싸다는 이미지를 벗고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 임진강한우마을의 관계자는 “현재 임진강한우마을의 1등급 한우는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며 “서울 등 대도시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름에 빠진 한우 농가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임진강한우마을의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임진강한우마을의 성공 신화의 여파로 요즘 파주 적성에서는 임진강한우마을을 벤치마킹하려는 지자체와 육류 유통업체 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임진강한우마을은 여의도점, 과천점 등 20개 거점 지역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1588-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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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besthanw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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