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2008년 2분기 실적 발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 경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2008년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36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74억원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8% 늘어난 62억원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높아진 45억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30일 발표했다.
2008년 2분기 매출을 세분화 시키면, ▶퍼블리싱 게임 매출이 215억원 ▶웹보드 장르가 154억원을 차지해 총36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비 7% 성장을 기록한 퍼블리싱 게임의 경우, 월평균 15억원을 돌파한 <피파온라인2>를 비롯해 매출이 두 배 이상 올라 월 매출 10억대를 넘어선 <슬러거> 등 스포츠 장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또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셜포스, 아바(A.V.A) 등 FPS 게임들의 건재와 더불어 웹보드 장르 역시 서비스 안정화를 이루며 분기 연속 15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회복세를 이어갔다.
국내 성장세와 함께 ‘한국-일본-중국-미국’를 잇는 게임벨트(Game-Belt)로 글로벌 성장 동력을 강화한 해외 시장 공략도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먼저, <아바(A.V.A)>, <슬러거>,
네오위즈제팬과 합병을 완료한 게임온 역시 EA와 공동 개발작인 <피파온라인2>를 비롯해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성장세에 따른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증가 등 내외부적인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영업 이익 가이던스를 연초 27%에서 24%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장르 게임들의 선전과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전통적으로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장르의 두드러진 약진과 FPS 및 웹보드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돋보였다”며 “미국, 중국 등 해외 법인을 기점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와 해외 진출 게임들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성장 동력 강화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게임 시장도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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