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대명사 청소대행업에 뛰어든 33세 동갑내기 김만태씨 부부
'365일 깨끗하고 푸르게 계단을 깨끗이 청소 하는 사람들' 계단 청소대행 전문업체 푸르른 계단(www.cleanboy.kr) 의정부지점을 시작한 김만태(33) 조경애(33) 동갑내기 부부.
남들이 하기 싫어 하는 3D 업종인 계단청소 대행업을 젊은 부부가 같이 시작 한 것은 예사로운 일은 아니다. 악취 먼지 쓰레기 세균 등으로 오염되어 있는 계단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을 매일같이 청소 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즈음 직업에 귀천이 있습니까", "평생 직장도 없는데요"라며 이제는 계단청소를 평생직장 평생사업으로 생각한다는 김만태씨 부부는 계단청소 전문가 나선지 4개월이 되었다.
푸르른 계단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청소장비와 기술로 고객들의 계단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청소를 마치고 나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하다.
그동안 많은 직장을 옮기면서 부부간에 갈등도 많았지만 이제 "두 젊은 부부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라는 말을 들을 때 "그래 이제 나의 인생은 계단청소를 통해 역전 된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난다.
날씨가 더워서 몸이 지치고 힘들어 얼굴이 땀으로 가득 할 때, 건물주나 부녀회에서 고생한다고 미숫가루에 얼음 동동 띄워서 내 주고 직접 담은 시원한 매실 음료수라도 한잔 내줄 때면 더없는 행복을 느낀다.
고객들이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라는 말을 해 줄 때가 가장 흐뭇하다는 이부부는 "청소는 단지 장소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일이어서 더 기쁩니다"라고 말한다.
365일 깨끗하고 푸르게 계단을 깨끗이 청소 하는 사람들 의정부지점 김만태씨 부부는 오늘도 아침일찍 유니폼을 입고 상쾌한 기분으로 청소차량에 몸을 싣고 계단청소 목적지를 향한다.
푸르른계단 개요
푸르른계단 청소꾼청돌이는 전문 청소대행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clean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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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계단 1566-7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