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부분비만 치료시술 늘어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으로 바캉스가 시작되는 7월말. 그 동안 준비해온 예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다.

8월초 휴가 계획을 세운 그래픽 디자이너 최아경(27.女)씨. 최씨는 직업의 특성상 대부분 앉아서 업무를 하고 규칙적이지 않은 식생활로 점점 굵어진 허리둘레 때문에 다가오는 휴가가 그리 반갑지 않다.

모처럼 맞는 휴가를 망칠 수 없어 다이어트를 결심한 최씨는 지난 6월부터 뱃살빼기에 들어갔다. 그녀가 야심차게 선택한 뱃살빼기 방법은 무조건 평소보다 반만 먹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절식 다이어트. 아침은 생식으로 해결하고 점심도 밥은 무조건 반을 덜어내고 반찬도 남겼다. 업무가 늦으면 저녁은 건너 뛰었다. 눈물겨운 그녀의 “뱃살과의 전쟁”은 어떻게 되었을까?

한 달이 지난 지금 체중은 3킬로그램이 줄었지만 빼고 싶은 아랫배와 옆구리 살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볼살이 빠져 주위 사람들로부터 얼굴이 안되 보이니 다이어트를 중단하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최씨와 같이 무조건 먹지않고 살을 빼겠다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바캉스를 앞두고 빠른 체중감량을 원하다 보니 이렇게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을 망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빠르게 빼고 싶은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비만치료 전문의 리셋클리닉 박용우 박사(성균관의대 외래교수, 리셋클리닉 대표원장)는 “이른바 부분비만의 치료는 지방흡입술과 비수술적 체형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시술 후 바로 휴가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비수술적 체형치료인 지방파괴술이 효과적이다.”고 말한다.

지방파괴술은 HPL이라는 지방용해주사액을 복부 피하지방에 주사한 후 다이오드 레이저와 고주파 시술로 지방파괴를 일으키게 하고 빠져나온 지방은 고주파 열치료와 음압운동장비인 바큐파워로 빠르게 연소되게 하여 부분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마취가 필요 없고 인위적으로 지방층을 줄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으며 고주파 심부열에 의한 피부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웹사이트: http://reset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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