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life 여름맞이 종합선물세트 프로그램 라인업
국내에도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헬스키친>은 최고의 요리사 고든 램지와 12명의 도전자들이 헐리우드에 소재한 램지의 레스토랑 ‘Hell’s Kitchen’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영국에서 날아온 독설 요리사 고든 램지와 미국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12명의 도전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이는 <헬스키친>. 최후의 승자는 오직 한 명이며, 우승자에게는 최고 레스토랑의 수석 주방장이라는 명예와 함께 어마어마한 상금이 주어진다. 바짝 날이 선 자신의 주방에서 도전자들을 무섭게 테스트하는 고든 램지. 그는 혹독한 훈련과정에서 살아남은 이들에게만 남은 도전을 허락한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램지의 독설에 우왕좌왕하는 도전자들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과연 누가 램지의 독설로 가득 찬 주방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오픈 할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 계속된다.
제니퍼 로페즈, 어셔, 엔싱크, 마이클 잭슨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업한 크리스 주드가 진행하는 서바이벌 댄스 쇼 <섹시댄싱>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남녀출연자들이 각각의 파트너가 되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18명의 여성 참가자들 가운데, 역시 도전자로 참가한 6명의 남자 전문 댄스 강사들이 자신들의 예비 파트너를 각각 2명씩 선발한다. 그 후 함께 새로운 춤을 배우며 훈련하고 공연을 펼치면서, 남성 참가자들은 2명의 여성 중 자신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여성 파트너를 선발한다. 이렇게 여섯 커플이 만들어지면 그 때부터 또 다른 경쟁이 시작된다. 잭키 리오스, 앤디 가르시아, 케이트 영 등 유명 안무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공연이 펼쳐지고, 그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최종 우승 커플이 선정된다. 아름다운 여성들의 매혹적인 몸짓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프로그램.
환상적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무한경쟁 <투어걸스>는 ‘최고의 TV 스타’라는 타이틀을 걸고 6명의 매력적인 여성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자신의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TV 스타라는 자리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도전 과제로 많은 나라를 여행하게 되는데, 각각의 지역에서 현지 제작 스텝과 함께 자신들만의 여행 스토리를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 여행 가이드와 리얼 서바이벌이라는 형식을 혼합한 프로그램으로 HD 카메라로 촬영된 아름다운 남태평양 지역과 리얼리티라는 프로그램 안에 담겨있는 ‘진짜 세상’을 구경하는 것이 <투어걸스>의 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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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6일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