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달군 ‘꽃보다 남자’ 8월 28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1992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 전 세계 14개국 5800만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 셀러이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꽃보다 남자’가 영화화 되어 8월 28일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꽃보다 남자>(출연: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오구리 슌 | 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는 이미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16일만에 관객 300만 명을 동원, 흥행수입 37억 9천만 엔을 돌파하며 초고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7월 15일 / 일본 흥행통신사 기준) 이번 영화 <꽃보다 남자>는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날 시나리오로 일본에서는 남녀관객 비율이 1:9로 압도적인 여성 관객 우위 속에서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또한, 작품에 대한 평가도 좋아 입 소문에 따라 흥행수입 100억 엔 이상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일본의 흥행 열풍이 국내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본, 라스베가스, 홍콩 까지…
8월 28일, 꽃미남 F4의 파란만장 연애 어드벤쳐가 시작된다!

꽃보다 아름다운 4인조 F4와 잡초소녀 츠쿠시의 파란만장 스쿨 라이프를 다뤘던 원작에 이어 영화 <꽃보다 남자>는 F4의 리더 ‘츠카사’와 ‘츠쿠시’ 의 위기일발 러브 스토리의 대단원이 펼쳐진다. 이번 영화에서는 드라마나 만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본, 라스베가스, 홍콩 에 이어지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펼쳐져 영화만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원작이나 드라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츠쿠시’와 F4의 ‘졸업 그 이후의 이야기’가 주요 에피소드로 등장해 원작 이후의 이야기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에 다시 영화로 돌아온 <꽃보다 남자>는 2005년과 2007년 시즌 1,2로 일본 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이 그대로 합류하여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영화 <꽃보다 남자>는 8월 28일 개봉하여 가을의 포문을 여는 단 하나의 로맨틱 블록버스터로서 전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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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기획 김도희 대리 02-543-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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