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미래를 여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보람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미래를 여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자원봉사학교는 중구 자원봉사 교육 코디네이터의 지도로 8월5일(화)~6일(수), 8월7일(목)~8일(금) 등 2회에 걸쳐 이론 및 현장형 체험교육으로 실시된다.

1회차에는 첫날 아이마스크와 지팡이를 이용한 시각장애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 보는 지체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둘째날 덕수궁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2회차에는 첫날 중부소방서 안전교육팀의 지도로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둘째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외래종 제거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자원봉사 학교를 수료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이 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중ㆍ고등학생은 7월30일까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선착순 40명이며 무료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연락처

중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박소정, 02-2260-2144, 010-6809-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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