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초중고 운동부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관내 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우수한 체육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부를 적극 지원한다.

중구는 7월16일(수) 오후3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정동일 구청장과 16개 학교 교장, 담당교사, 학부모, 학생, 경륜운영본부 동대문지점장, 중구생활체육협의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꿈나무 지원 증서를 전달한다.

중구로부터 지원을 받는 대상은 광희초등학교 체조부ㆍ리라초등학교 피겨싱크로나이즈부ㆍ장원중학교 사격부ㆍ한양중학교 축구부ㆍ창덕여중 수영부ㆍ장충고 야구부ㆍ한양공고 축구부 등 관내 16개 학교 18개 운동부다.

이들 운동부에는 중구체육진흥기금에서 600만원씩 지원하며,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운동부에는 추가로 성적 우수 성과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모두 1억1천700만원이다.

지난 5~6월 광주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창덕여중이 여자중학부 계영에서 금메달을 따고, 광희초등학교 체조부가 단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관내 학교 운동부가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연락처

중구청 문화체육과 생활체육팀 장수현, 02-2260-1456, 010-4512-936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