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세계최대 건강식품 유통채널 GNC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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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코스닥 039200
2005-03-06 13:17
서울--(뉴스와이어)--오스코텍(대표이사 김정근)은 세계 최대의 건강식품 유통채널인 GNC사와 골다공증 개선 및 뼈건강유지 건강기능식품인 오스테오피크(OsteoPeak?) 시리즈의 유통판매를 위한 계약을 미국 현지법인(OCT USA Inc.)을 통해 3월 3일자로 체결하는 개가를 올렸다.

GNC는 미국 내에 약 5,000개 이상의 전문점과 캐나다, 유럽,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한 38개 국가에 6,0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건강식품 제조/유통업체이다. GNC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미션하에 GNC가 취급하는 모든 상품의 품질을 가장 중요시 해오고있다. 따라서 GNC에서 자체생산하는 건강식품은 물론, 외부로부터 공급받아 유통시키는 제품들에도 매우 엄격한 심사기준(Legal Inspection)을 적용한다. 일반적으로 GNC 입점을 위해 심사되는 제품 중 80%는 GNC의 품질검사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거절당한다.

지난 2004년 미국의 Natural Product Expo, East 2004박람회에서 오스코텍과 GNC간의 최초 접촉이 이루어졌다. 당시 박람회에선 300여종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였고, GNC는 이중 자신들이 유통시킬 목적으로 1차 40여개의 후보제품을 고려대상으로 선정한 후, 오스테오피크(OsteoPeak?) 시리즈를 포함한 3개의 제품을 유통키로 최종 결정하였다.

오스코텍의 오스테오피크(OsteoPeak?) 시리즈는 이미 미국 유기농(Organic) 인증과 코셔(Kosher: 정결식품)인증 획득을 통해 그 품질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제품이지만, 금번 GNC 진입으로 품질 재입증과 동시에 획기적인 제품인지도 향상을 통한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오스코텍은 1998년 골다공증과 관절염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뼈 전문 생명공학기업이다. 고유의 기반기술(Platform technology)과 글로벌 수준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신약개발과정 중 확보된 성과를 이용, 오스테오피크 시리즈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게되었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을 보이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하여 OPB라는 골밀도 저하방지 및 조골세포 촉진효능을 보이는 특허물질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섭취시 골밀도의 상승효과를 유의성있게 나타냄이 이미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오스테오피크 시리즈는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에 맞춰서 다섯 종류의 제품으로 맞춤화 되어 있기에,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제품이기도 하다.

오스코텍은 4월 중순까지 초기 주문량을 GNC에 납품하고, 5월부터 뉴욕, LA, 시카고 등 대도시를 포함한 미국전역의 1,400개 GNC A급 매장에서 일제히 발매되며 2,500개 매장에 추가로 진입예정이다. 오스코텍은 GNC를 통해 년간 첫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매년 20%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기대하고있다. 본 제품은 국내에서도 상반기내에 오스코텍이 직접 발매할 예정이다.

오스코텍은 바이오 벤처회사로는 드믈게 2003년부터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의 바이오전문 투자은행인 로버츠-미타니와 60억원의 외자유치 및 일본 벤처시장인 MOTHERS 상장을 위한 포괄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오스코텍은 정부의 벤처기업지원정책에 따른 코스닥시장의 움직임도 주시하며 국내 우선상장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scotec.com

연락처

남강훈 부장(02-6000-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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