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문’ 김정화사장, 무더운 여름 BB크림으로 시원한 대박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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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8 10:52

서울--(뉴스와이어)--'나니깐 조금 더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김정화 사장의 인터넷쇼핑몰창업 성공노하우는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란다. 김정화 사장의 그 동안의 경력으로 보자면 너무 겸손하고 평범해서 '이것이 성공 노하우라니 어의없다'는 생각조차 드는 순간이다.

E화장품 제조업체 상품기획 파트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김정화 사장은 화장품 지식에 대한 자신감, E화장품 제조업체와의 원만한 상품 공급, 온라인이라는 유통시장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로즈문'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장기적 사업 목표은 '로즈문(rosemoon)'이라는 자신의 브랜드가 해외 쇼핑몰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것이지만 중단기 목표는 E화장품의 다양한 제품구성을 통해 각종 종합쇼핑몰들과의 제휴마케팅이다.

" 2~3년 전부터 온라인 유통에 관심이 많았는데, 화장품 회사에서 장기간 근무하다보니 화장품으로 제품을 설정했고, 직장에서 익힌 노하우와 열정을 가지고 쇼핑몰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4월에 지마켓 입점, 5월에는 옥션 입점으로 너무 바빴지만 “이제 시작이다.”라는 조금 여유있는 마인드로 재밌게 이 상황을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로즈문'의 런칭에 앞서 김사장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좋은 아이템(product)을 고객이 원하는 가격(price)에 맞추어 가장 적당한 이벤트(promotion)을 가미해서 올바른 위치(place)에 노출시키는 것'이라는 걸 쇼핑몰창업학원 나우앤(http://nowand.com/)에 다니며 알게 되서 하는 말인 것이다.

아이템의 홍보와 매출를 위한 마케팅은 쇼핑몰창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가장 어려운 부분임을 인정하며 잠시 흔들렸지만 자신감의 변화를 절실하게 깨달았다.

"지금은 E화장품으로 전자상거래의 흐름을 익히고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로즈문'의 10년 이상의 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중단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김정화 사장은 오프에서의 자신의 능력과 경력이 온라인에서는 일부의 경험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창업교육을 통해 깨달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항상 배우겠다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

'로즈문(rosemoon)'의 시작은 무모한 자신감에서 비롯됐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며, 두번째 출발선에서 진정한 자신감을 회복 중이다.

성공의 비결은 어떤 직업에 있는 간에 그 분야에서 제 1인자가 되려고 하는데 있다며,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겠다는 그녀. 예비창업자들에게 '단기간에 승부를 보기보다는 단계적인 목표 설정'을 강조하는 김정화 사장은 다음 시즌의 베스트 아이템/아이디어 발굴에 여념이 없다.

나우앤아카데미 개요
국내최초 인터넷셀러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w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