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가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을 응원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FX를 통해 방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소방관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에 대한 감사, 그리고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한 추모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FX의 편성팀장 백승헌은 “‘레스큐 미: 위기의 소방관’(원제: Rescue Me, 9/11로 숨진 341명의 뉴욕 소방관들을 기리는 미국 드라마)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하면서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각종 대형 화재로 인해 국내 소방관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 시점이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펼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캠페인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FX는 이번 캠페인의 공익성을 인정받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진자료를,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소방복을 지원받았다. 케이블 채널이 독자적으로 공익성 캠페인을 벌인 사례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남성채널 FX의 ‘대한민국 소방관 응원 캠페인’은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최근 상업성과 선정성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케이블 업계의 이미지 쇄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소방관 응원 캠페인’은 2008년 7월 2일(수) 글로벌 남성 채널 FX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레스큐미: 위기의 소방관’(원제: Rescue Me) 시즌3의 방영과 어우러져 더욱 주목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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