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레스토랑들, 입맛 돋우는 여름 별미 선보여
중식당 『도리원』 중국식 냉면
여의도에 위치한 최고급 중식당 ‘도리원’ 에서는 여름을 맞아 이색 별미 요리로 중국식 냉면을 선보인다.
중국식 냉면은 한국 냉면처럼 국물에 얼음을 띄우는 것은 같지만 식초 맛으로 인해 약간 시큼한 한국 냉면과는 달리 땅콩소스로 맛을 내 육수가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식 냉면은 고기류를 곁들이는 한국 냉면과는 달리 새우, 해삼, 오향장육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곁들여 시원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중국식 냉면은 여름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요리로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1만 1천원, VAT 별도)
일식당 『이끼이끼』 여름특선코스
광화문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이끼이끼’ 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잃은 고객들을 위해 여름특선코스를 선보인다.
여름특선코스는 해초샐러드, 데일리 전채, 대합 맑은국, 농어 아라이와 우메간장, 장어 냄비 등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 충전에 좋은 요리들만을 모아 구성한 코스이다.
특히 제철인 농어의 포를 떠 얼음에 제어 놓은 후 초된장에 찍어먹는 농어아라이는 여름철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부족한 영양분은 채워주고 칼로리는 낮은 건강 다이어트식이다.
이외에도 샐러드, 장어 냄비, 스시, 일본식 냉소면 등 8가지 요리로 구성된 여름특선코스 요리는 다양하고 색다른 음식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5만원, VAT 별도)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 오리엔탈쌈
강남역에 위치한 신개념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 에서는 한식과 베트남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오리엔탈쌈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엔탈쌈은 베트남 음식인 월남쌈에 한국의 맛을 가미한 음식으로 라이스페이퍼에 닭고기, 훈제오리, 새우완자볼 중 하나를 택하여 묵은지, 초새우, 레몬과 모듬야채를 싸먹는 음식으로 묵은지의 한국적인 맛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환성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소스도 칠리소스, 청양고추소스, 해선장 소스 중 선택할 수 있어 나들이 나온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떼에서는 오리엔탈쌈을 주문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가격 2만원, VAT 별도)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웹사이트: http://www.our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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