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한국 영화 최초로 토론토 영화제 갈라 섹션 초청
토론토 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할리우드 대작과 스타들이 주로 포진하는 영화제. 할리우드 대작들이 개봉에 앞서 흥행 가능성을 점쳐 보고, 아카데미 영화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하는 주요 무대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는 세계 영화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들의 쇼 케이스의 장이라는 성격 상 그 해의 가장 Hot한 영화들의 세일즈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영화제이기도 하다. 이미 11개국 수출 확정에 이어 일본, 미국 등 주요 국가와의 수출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영화제 갈라 섹션 초청으로 <놈놈놈>의 판매 국가 리스트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토론토 영화제 외에도 유럽, 북미지역의 다양한 영화제로부터 출품 요청이 쏟아지고 있어 <놈놈놈>이 2008년, 전 세계 영화를 통틀어 뜨거운 관심 작임을 알 수 있다.
칸에 이어 토론토도 갈라 스크리닝! 위풍당당 <놈놈놈>
토론토 영화제는 <왕의 남자>, <밀양>, <행복>,
한국 영화 최초로 토론토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갈라 섹션에 초청. 상업성과 높은 완성도, 재미를 인정 받은 <놈놈놈>은 7월 17일, 한국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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