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에 대항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 ‘10,000 BC’ 7월 4일 DVD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인간과 동물의 야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생물들이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10,000 BC>가 오는 7월 4일 DVD로 출시된다.

막강한 신의 권력에 대항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 <10,000 BC>

영화 <10,000 BC>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시키듯 영화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막강한 신의 제국을 상대로 사랑하는 여자와 부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 한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의 이야기. <쿵푸팬더>의 주인공 ‘포’처럼 자기 안의 영웅을 일깨우며 부족 연합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은 관객들의 피를 뜨겁게 하며 진한 감동을 준다. 과연 들레이는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사악하고 강력한 제국의 신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광활한 대륙 위에 완성된 태초의 경이로움!
21세기에 완벽하게 부활한 기원전 1만년의 세계!

<10,000 BC>의 볼거리는 이뿐만이 아니다. 맘모스, 스밀로든, 포루시드하시드 등 거대한 고대동물들이 스크린에 살아 숨쉬는가 하면,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등 전세계를 넘나드는 거대한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기원전 1만년, 태초의 권력을 건 원시와 문명의 충돌 역시 압권이다. 이는 <투모로우>를 비롯, <인디펜던스 데이><스타게이트> 등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특유의 스펙타클과 스케일로 전세계를 뒤엎었던 <투모로우> 제작진의 파워가 더해진 결과. 장대한 스케일과 영상미로 전작을 뛰어넘는 거대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만년 전 고대 생물을 되살린 비주얼은 가히 압권이다.

먼저 5m가 넘는 거대한 몸집으로 고대생물을 대표하는 맘모스. 사람 키를 넘는 압도적인 크기의 어금니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 덩치와 달리 초식동물로 성격이 온순하여 인류의 첫 번째 사냥대상이 되었다. <10,000 BC>에서는 대규모로 군집한 맘모스의 무리가 압도적이다.

맘모스와 쌍벽을 이루는 고대생물인 스밀로돈의 등장 역시 놀랍다. 검치호랑이, 칼이빨호랑이로 알려진 스밀로돈은 이름에 걸맞게 20cm가 넘는 강한 송곳니와 턱으로 자신보다 2배 이상 큰 맘모스도 제어한 맹수. 특유의 야생성으로 공룡 멸종 이후 생태계를 지배했다.

이외에도 포루시드하시드(phorusrhacid)라는 거대한 육식성 새 역시 등장한다. 무게 500kg, 키가 3m에 달하는 이 새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최대 크기의 조류로 머리가 말보다 크고 네 발 달린 짐승들을 한 입에 잡아먹을 수 있는 종. 스밀로돈과 대적하며 최상층의 포식층을 지배한 이 식인새 역시 영화 속에 그 위엄을 드러낸다.

북미, 한국 박스 오피스 1위!
역시 ‘롤랜드 에머리히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블록버스터의 귀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인간과 맘모스가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문명태동기를 그려낸 2008년 상반기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비 1억 500만 불이 투입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스카이 하이>, <커버넌트> 등에 출연했고, 한국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프리스트>에 출연 중인 스티븐 스트레이트가 주인공 들레이 역을 맡았고,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의 카밀라 벨이 에볼렛 역을 연기했으며, <프랙처>, <다이하드 4.0>의 클리프 커티스, <더 독>, <도베르만>의 프랑스배우 아피프 벤 바드라, <뜨거운 녀석들>의 티모시 발로우, <고인돌 가족 2>의 조엘 버겔 등이 공연하고 있다 또한 <닥터 지바고>,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국내 팬들에게 기억되는 노배우 오마 샤리프가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410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 동안 3,587만 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역시 지난 3월 최고의 예매율을 보이며 개봉 첫 주 주말관객 44만 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10,000 BC> DVD 속으로…

기원전 1만년의 야생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 줄 <10,000 BC>는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오감을 만족시킬 뛰어난 영상과 오디오로 안방 극장을 마치 야생의 세계로 옮긴 듯한 흥분을 안겨줄 것이다. 2.35:1 와이드 화면비에 5.1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웅장한 규모의 건축물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스페셜 피처로는 영화 제작에 관한 일반적인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촬영 장면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잃어버린 문명들에 대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관심이 어떻게 영화에 투영되었는지에 대한 역사 고증 다큐멘터리도 수록되어 있다. 또 극장 버전과 다소 다른 엔딩과 추가 장면들이 수록되어 있어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도 대단히 흥미로운 DVD 감상이 될 것이다.

<10,000 BC> DVD 상세소개

[기본정보]

제목 10,000 BC 원제 10,000 BC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스티븐 스트레이트, 카밀라 벨, 클리프 커티스, 오마 샤리프 장르 액션 제작년도 2008년 수록시간 109분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화면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DOLBY DIGITAL 5.1 언어 영어, 태국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디스크 Dual layer / 1side / 1disc 출시일 2008년 7월 4일 소비자가 11,900 원

[시놉시스]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했던 시대. 산에 사는 작은 부족의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는 아름다운 에볼렛(카밀라 벨)을 사랑한다. 하지만 낯선 전사들이 부족을 급습하고 에볼렛을 납치해가자 들레이는 살아남은 부족들과 함께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의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들레이와 부족민들은 그곳에 문명이 태동하고 있고,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예 사냥꾼들에게 가족, 형제자매를 빼앗긴 부족의 전사들은 들레이와 함께 싸울 것을 맹세한다. 여정의 끝, 그들은 피라미드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미지의 땅에서 사악하지만 강력한 제국과 부족의 미래를 놓고 운영을 건 대혈투를 벌인다.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신을 상대로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웹사이트: http://www.wh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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