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30점 선정

울산--(뉴스와이어)--2008년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상품성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 30점(일반상품 20, 창작아이디어 10)이 선정됐다.

울산광역시 관광협회(협회장 윤재욱)는 관광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하고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장려를 위한 ‘2008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일반상품분야(완제품) 37개작품, 창작아이디어분야(시제품) 20개작품, 모두 57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20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30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상품분야의 대상은 미경기업 박희진씨의 “울산이미지”가, 광고기획헤드 고윤정씨의 “울산의 고래를 주제로 한 관광기념품 개발”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대상에 울주군 두동면 남궁선한씨의 “뱃길따라”가, 중구 옥교동 손희숙씨의 “백 및 티셔츠 스포츠타올”이 금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울산광역시 관광협회장, 입상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입상작품을 중심으로 한 출품작 전체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전시회를 가지며 21일부터는 찰흙놀이, 문패 만들기, 칠보악세사리, 한지손거울 만들기 등 무료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울산광역시관광협회장 상패와 함께 일반상품분야는 대상 1명 400만원, 금상 1명 300만원, 은상 2명 각200만원, 동상 2명 각 150만원, 장려상 4명 각100만원, 입선 10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창작아이디어분야는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2명 70만원, 동상 2명 50만원, 장려상 4명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30개 작품은 오는 8월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되며 입상할 경우 수상업체별 생산장려금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관광과 김미정(052 : 229-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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