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사실 아나운서에요”...MBC 화제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출연중인 조윤희 씨

서울--(뉴스와이어)--방송가의 이야기를 다루어 화제가 된 온에어(SBS, 감독 고흥식, 극본 김은숙)에 이어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스포트라이트(MBC, 감독 김도훈, 극본 이기원)의 한 여성 연기자가 화제다.

극중 서우진(손예진)의 1진 선배 기자이자, 라이벌로 등장하게 되는 채명은으로 등장하는 조윤희 씨가 3개월 전부터 아나운서 양성 교육기관에서 아나운싱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하루에 두시간씩 아나운싱 및 리포팅 수업을 받고 있는 조윤희씨는 기본적인 어투와 발성이 너무 달라 힘들었지만 실제 기자와 앵커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한다.

지도를 담당한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 이미현 원장의 말에 의하면 신세대 배우의 당돌한 이미지를 생각했지만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한다.

조윤희씨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녹음기까지 준비해 선생님의 강의를 녹음해 틈나는대로 연습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촬영장에서 중간에 바뀐 대본을 전화로 이미현 원장에게 멘트지도를 받는 등 드라마가 진행되는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실제 아나운서 준비생들보다 훨씬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미현 원장은 칭찬했다.

어린 아이의 음색인 아성이 가장 큰 문제 였는데 본인도 그를 극복하기 위해 발성 연습에 많은 시간을 들인것이 보였다. 반짝이는 스타들이 넘쳐나는 요즘 흉내내기에 그치는 배우가 아닌 실제 기자로서 앵커로서 녹아들기 위한 조윤희씨의 노력이 앞으로 배우가 되는 길에 빛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송국에 관련된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아나운서, 방송기자, PD등에 대한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지금 '스포트라이트'는 말그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관련문의 02- 322 - 2997/ 313-2998

투비앤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투비앤이라는 이름은 To be Announcer의 약자로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꿈을 담고 있습니다. 아나운싱 교육은 생산이 아니라 양성이 되어야 하기에 진정한 아나운서 교육을 위해 4명 소수 정예 교육을 모토로 하는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입니다. 아나운싱 교육은 실기 교육인 만큼 기본적인 커리 큘럼 중심으로 본인에게 맞는 개인별 커리를 적용하여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소수 정예의 교육 효과는 KBS와 같은 대형 3사를 비롯 대형 3사 지방 계열사뿐만 아니라 케이블 채널 및 다수의 방송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자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아나운서 양성을 위한 투비앤의 소수 정예 신화는 계속 될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tobe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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