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도약 한다
‘알집’으로 대표되는 알툴즈로 국내 PC소프트업계를 평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프로그램 개발 업체가 바로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m) 다.
국내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최강자
1993년 설립되어 21세기 워드프로세서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15년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온 이스트소프트는 지금까지 30여개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일구어오고 있는 알짜 IT중소기업 이다.
또한 15년 업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와이드 멀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는 응용SW(알집, 알약, 알툴바 등), 스토리지SW(인터넷디스크), 온라인게임(카발온라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선보이는 프로그램마다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 기반을 탄탄히 하는 등 시장 내 점유율에서도 괄목할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알집, 알씨, 알약 등으로 대표되는 알툴즈 제품은 2,143만명의 순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내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웹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 인터넷디스크 상용화로 1등 브랜드를 형성하며 교육기관(126개), 기업(75개), 공공기관(70개) 등 총 271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또 다른 경쟁력은 자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트소프트의 또 다른 수익모델인 MMORPG ‘카발온라인’은 12년간 축적해온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북미, 유럽 등 35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상용화 서비스 중이며 최근 필리핀에서도 오픈베타를 성공적으로 개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카발온라인은 지난 2005년 말 서비스 출시 이후 총 누적 회원수 2,000만 명을 확보하는 등, 이스트소프트의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을 벌어들이며 올해 이 시장에서만 139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시장 지배력, 해외시장 확대 강화...‘7월 1일 코스닥 입성’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축적된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국내 연구개발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확대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스트소프트는 기존의 응용SW, 스토리지SW, 온라인게임의 사업 안정화와 함께 패키지와 서비스의 통합, 부분유료화, 배너광고 등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개발하며 캐쉬카우(Cash Cow)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앞으로 응용SW 에서는 알툴즈 제품의 신규 버전 출시 및 알약, 알툴바 등의 매출 확대와 스토리지SW 에서의 보안파일 서버개발, 게임사업에서의 프로젝트 이사벨, 카발엑스 등 지속적인 신규게임 개발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국내 연구개발 기반을 바탕으로 하는 해외시장의 지속 확대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영업망 구축으로 국내 멀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 같은 소프트웨어 제품 등의 기술력과 성장세를 앞세워 오는 7월1일 코스닥에 당당히 입성한다.
3년간 연평균 매출 56%, 순이익 120% 高성장, 올해 매출 추정치 191억원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지난해 시장 확대 및 매출 급성장 등의 여세를 몰아 2008년 매출 191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액은 49%, 영업이익은 119% 증가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목표는 최근 2008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60.4% 상승한 5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무려 각각 약 170.8%, 176.4% 증가한 24.1억원과 20억원의 고성장을 실현함으로써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8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이스트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3개년간 연평균 매출액 56%의 고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중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인한 수출비중 역시 25%로 크게 증가, 수출액만 32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이 같은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가속화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35.6억원, 당기순이익은 28.7억원을 달성하여 최근 3개년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40%와 120%의 초고속 성장을 실현하였다.
이스트소프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를 지난 5월 21일 제출 한데 이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공모 청약을 거친 후 7월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개요
이스트소프트는 3000만명이 사용하는 알툴즈부터 대표 백신 프로그램 알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혁신적인 효용을 제공해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편리함, 즐거움, 안전함의 가치를 담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2016년부터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서비스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R&D 성과 창출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재 당사는 B2B와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보안, 커머스, 파이낸스, 검색, 사무자동화S/W, 유틸리티S/W)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 인공지능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체적 연구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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