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채널, L&0: 범죄 전담반 시즌2 국내 첫공개

서울--(뉴스와이어)--미드의 본좌 FOX채널은 시즌1 방송 당시 케이블 대박 시청률 0.9% (TNS 미디어코리아, 5/9)를 돌파했던 미국 최장수 법정 수사 드라마 ‘Law & Order: 범죄 전담반’ 시즌2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6월 13일 금요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FOX채널의 대표 미국 드라마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을 탄생시킨 원조 드라마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은 90년대부터 18년 동안 최고의 작품성으로 호평 받아온 국민 미국 드라마로 손꼽힌다. ‘Law & Order: 범죄 전담반’ 시즌1이 FOX채널에서 처음 방송됐을 당시 0.9%(TNS미디어코리아,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번째 시즌이 연이어 편성되었다.

‘Law & Order: 범죄 전담반’ 시즌2에서는 벽 속에서 발견된 30년 전 실종된 어린아이의 유골, 강간을 당하고도 유죄를 받은 여자, 부랑자에게 일어난 의문의 죽음, 자식의 생명을 빼앗아간 종교적 믿음 등 우리 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건들의 진실이 하나 둘 공개된다.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은 치열한 법정 공방 싸움을 벌이며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시대 최고의 법정 수사 드라마이다. 사건 해결을 위해 범죄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찾는 형사의 발자취부터 용의자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와 진실을 파헤치고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검사의 복잡한 갈등 관계와 사건 전개까지 논리적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심지어는 용의자의 형량을 보석금으로 해결하거나 법과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타협할 수밖에 없는 법정 뒷거래의 생생한 현장까지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미국 사회가 앓고 있는 많은 문제들과 모순된 사회의 현실, 사법제도의 헛점이 밝혀지게 되는데, 특히 배심원이 판결을 내리는 미국 법정에서의 치열하고 숨막히는 법정 공방은 서면 중심으로 끝나버리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사법제도의 현실까지 또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부분이다.

시즌2에서는 마이크 로건 형사와 찰떡궁합 파트너십을 보여주었던 맥스 그리비 형사가 대배심 증언을 앞두고 피살당한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로건 형사는 용의자에게 증거를 얻어내기 위해 총을 겨누면서 사건 해결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리비의 자리를 대신해 등장하는 필 서레타와 사건 수사를 맡으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 시즌1에 이어서 등장하는 벤자민 스톤 검사는 사건 해결에 있어서는 매우 엄격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인간미 넘치는 검사로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인간의 심리적인 갈등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며 통쾌한 판결을 얻어낸다. 또한 팀의 든든한 리더인 도널드 크라겐 반장과 할렘가 출신의 흑인 검사 폴 로비넷 검사, 오랜 경력으로 타협과 결정에 능수능란함을 보이는 아담 쉬프 검사까지 ‘미국판 수사반장’ 최고의 팀워크를 선사한다.

마이크 로건 형사 역은 인기 드라마이자 최근 영화로도 제작된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의 영원한 연인 ‘미스터 빅’ 역을 맡았던 크리스 노스가 맡았다. 또한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에서 팀의 든든한 반장으로 나오는 도널드 크라겐이 ‘Law & Order: 범죄 전담반’에서도 범죄 전담반의 리더로 등장하며 쏠쏠한 재미를 준다.

작품상, 남우 조연상, 감독상, 여우 게스트 상 등 다수의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Law & Order: 범죄 전담반’ 시즌2 방송 중에는 그 날 사건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도 함께 실시간 공개하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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