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계절, 안방극장을 찾아온 섬뜩한 공포! ‘착신아리’ 6월 13일 DVD 출시
헐리웃의 웰메이드 공포영화 <착신아리>,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리셀 웨폰>시리즈를 제작한 제니 류 트젠드는 “현대 문명의 필수품인 휴대폰, 아이팟과 같은 첨단 기기에 의해 악령이 전송되고 그것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며 원작 <착신아리>의 리메이크를 결정, 원작을 만든 일본보다 좀 더 세련되고 또 대중적인 그러면서도 효과적으로 전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공포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일본판 <착신아리>가 저예산을 가지고 제작된 비주류의 영화였다면, 헐리웃판 <착신아리>는 제작규모부터 사이즈를 키워 메이저급 공포의 체험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한층 더 세련된 이야기 구성과 영상은 때깔부터 다른 공포를 맛보게 해준다.
또한 헐리웃판 <착신아리>는 원작보다 더 섬세한 부분에서의 공포감을 제대로 잡아낸다. 원작이 단지 동양의 미신과도 같은 악령의 존재를 현대적인 기기에 투영하는 것에 그쳤다면, 헐리웃판 <착신아리>는 이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한 원인과 유년시절 악몽에 대한 기억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또한 공포감을 느낄만한 장면에서의 섬세한 디테일은 원작의 장면들 보다 훨씬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원작보다 더 무서운 공포를 느끼게 하기 위해 다양한 소품들과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이용해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특히 <착신아리> DVD는 깔끔한 영상과 명확한 소리가 매력적인 타이틀. 공포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는 메뉴화면과 깔끔한 본편 영상은 다른 장르의 영화에 비해 열악한 상태의 타이틀을 보여줬던 공포 장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느낌이다.
현대인들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개인적인 도구 휴대폰을 소재로 만들어 더욱 섬뜩한 공포를 안겨 주는 <착신아리>. 공포영화의 계절을 맞아 한층 더 세련되고 공포스러우며 글로벌한 느낌의 공포 영화로 재 탄생되어 찾아온 헐리웃판 <착신아리> DVD는 오는 6월 13일 출시된다.
<착신아리> DVD 상세소개
[기본정보]
제목 착신아리 원제 ONE MISSED CALL 감독 에릭 바레트 주연 에드워드 번즈, 섀닌 소사몬, 아즈라 스카이, 레이 와이즈 장르 공포 제작년도 2007년 수록시간 87분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화면 1.78: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DOLBY DIGITAL 5.1 언어 영어, 태국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디스크 Dual layer / 1side / 1disc 출시일 2008년 6월 13일 소비자가 11,900원
[시놉시스]
베스 레이몬드는 두 친구의 의문의 죽음을 목격한 후 극심한 공포감에 휩싸인다. 두 친구는 죽기 며칠 전 이상한 음성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메시지에는 공포에 질린 자기 자신들의 목소리가 담겨있고, 메시지가 들어온 시간에 정확히 그들이 의문사를 당했던 것. 친구들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 전화기의 정체에 대해 베스는 경찰에 알리지만 경찰들은 이를 무시한다. 하지만 자신의 동생이 베스의 친구들과 동일하게 의문사한 경찰 잭은 베스에 말에 귀를 기울리고 잭은 베스와 이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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