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수요 급증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수요의 증가추세는 올 5월 말까지의 교육결과에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일반 분야 13차 1,703명, 예술강사 분야 9차 465명, 연구학교 분야 30차 5,998명, 교사 분야 2차 800명 등 총 54차 8,966명을 교육하여, 전년도 동기 실적 38차 5,725명에 비하여 2배 가량 높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 교육 수요의 증가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저작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지만, 특히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수요의 증가는 학교 교육에서의 저작권 교육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한미 FTA 체결은 일반기업체의 저작권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켰고, 청소년 저작권 교실과 저작권 연구학교 운영 지원 사업은 일선학교의 저작권 교육 수요를 증대시키는 동인이 되었다.
위원회는 저작권 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저작권 전문가 강사풀제 운영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전국적인 차원의 대국민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저작권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작권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 저작권 의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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