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상, 삼성증권 합격으로 취업문을 활짝 열다

부산--(뉴스와이어)--부산여상은 5월30일 삼성증권으로부터 3명의 학생(강은선, 박은선, 백인혜)이 합격되었음을 통보받았다.

4년제 대학을 나오고서도 취업문이 좁은 요즘,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으로서 당당히 삼성증권에 합격하여 2008년 부산여상의 취업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두 달동안 면접을 준비한 백인혜(부산여상 3학년) 학생은 “합격한 것이 꿈만 같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적성검사(SSAT, UK-test)와 2차에 걸친 까다로운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7년 무역,금융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각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맞춤형 교육에 힘써온 부산여상의 박종민(직업교육부장) 교사는 “타인을 배려하고 교칙을 준수하며 항상 자신을 낮추는 예의바른 학생으로 거듭나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개요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소재한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2007학년도부터 '무역 금융특성화고교'로 특화된 학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psgch.hs.kr

연락처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조훈제, 051-757-439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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