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에 앞서 영상공모전 및 U's 페스티벌 예선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2006년부터 SBS와 공동으로 <서울교육영상축전>을 개최 해왔다. 2008년 제3회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개최해오던 <서울유스페스티벌> 행사와 <서울교육영상축전>을 하나로 합쳐 행사명도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로 바꾸고 더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영상공모전은 모두 7개이며 <우리구소개영상공모전>과 <기획 영상공모전>을 제외하고 모두 10월 중에 작품을 접수한다.
학생이 살고 있는 지역을 소개하거나 우수 명소를 영상으로 제작해서 응모하는 <우리구소개영상공모전>은 올해 서울시와 공동개최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또한 “내가 만드는 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기획영상공모전> 시나리오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시나리오공모에 통과한 학생들에 한해 여름 방학 중에 운영되는 <영상제작 연수>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기획영상공모전>에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U‘s페스티벌은 서울시에서 운영해오던 행사로, 춤과 노래 두개의 경연 분야가 있다. 25개 자치구별 자체계획에 따라 5. 1(목)~9. 30(월)까지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친 후, 11월말 본행사 기간 동안 본선을 통해 최종 우수자를 선발하게 된다.
공모전 응모 및 페스티벌 참가 신청은 행사홈페이지(www.sef.or.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는데, 서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문의 :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조직위원회( ☎ 761-1709 )
웹사이트: http://www.ssem.or.kr
연락처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조직위원회( ☎ 761-1709 )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