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지역 일대의 우수 자연경관 및 조망점 정보 조사
※조사지역: 북한산 등 국립공원 6개소, 용늪 등 습지보호지역 8개소, 소황사구 등 생태·경관보전지역 2개소
이 조사는 국립공원, 습지보호지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보호지역 일대의 자연경관자원 정보(위치, 규모, 보전상태 등), 조망점 정보(위치, 조망방향 및 각도 등), 현장 사진 등을 확보함으로써 자연경관심의제를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연경관심의제는 자연환경보전법 제28조에 의해 ‘06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제도로서, 개발사업자는 사전환경성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대상 개발 사업 또는 개발계획이 자연경관에 미치는 영향 및 저감방안을 환경부장관 또는 지방(유역) 환경청장과 협의하도록 규정되어 있음.
심의제 적용 여부는 ‘개발사업등에 대한 자연경관심의지침’(환경부예규 제309호, ‘07.12.28 개정)에서 정한 사업의 종류, 규모, 사업 면적 등에 따라 결정되는데, 보호지역 주변(보호지역 경계에서 300m~2km 이내) 에서는 보다 엄격히 적용된다.
이번 자연경관조사에는 지형·생태 분야 전문가 50명이 참가하였으며, 보호지역 일대의 주요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북한산, 속리산, 주왕산 등은 기암절벽, 폭포 등이 어우러진 암석산지경관이 잘 나타나며, 주변 지역의 스카이라인 및 지역 이미지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안해안의 삼봉~기지포~안면~두여 해수욕장 구간은 몽산포~ 청포대 해수욕장 구간과 함께 사빈과 해안사구의 규모가 크고 연속성과 보전상태가 좋은 곳이다.
한강, 임진강 및 곡릉천의 하구는 바닷물의 출입이 가능하여 갯벌과 수변 초지 등 자연적 하구경관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수도권의 다른 하구와 크게 구별된다.
망월사(북한산, 의정부), 상고암(속리산, 보은), 대전사(주왕산, 청송) 등의 사찰과 연미정(한강하구, 강화), 금란정(속리산, 상주) 등의 정자는 역사·문화적 경관자원인 동시에 주변 자연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고 많은 사람이 찾는 조망점이기도 하다.
파주 등 10개 시·군에서 이루어진 2006년도 조사 결과와 종합할 때, 현재까지 자연경관자원 정보 1,263건과 조망점 정보 2,066건이 확보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앞으로도 전국자연경관조사를 지속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는 심의위원, 지방(유역)환경청, 지자체 등에 보고서CD 형태로 제공됨은 물론이고, 기존에 구축된 환경지리정보에 통합되어 웹(http://egis.me.go.kr/egis)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ier.go.kr
연락처
자연경관과 서민환 과장 / 신영규 연구관 032-560-7409 / 011-9135-8649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 이상팔 과장 / 안세창 사무관 02-2110-6732 /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