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환경교육의 길라잡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 ‘11번째 시간’
전 세계가 매년 6월 5일에 기념하고 있는 ‘세계 환경의 날’은 UN이 세계 각 국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치적인 관심과 실천을 증진하기 위한 주요한 동력 중 하나로 이어져 오고 있다. 게다가 특별히 2008년은 UN에서 정한 ‘지구 환경의 해’이기도 한데, 2004년 12월 동남아를 강타한 쓰나미를 지켜봤던 지구촌은 화석연료사용, 온실가스배출, 산림파괴, 해수면 상승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지구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뜻에서 ‘지구과학의 사회적 기여(Earth Sciences for society)’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구의 해를 지정하게 되었다.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11번째 시간>은 이러한 지구촌 환경 오염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며 그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진행으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친환경 디자인 전문가 윌리엄 맥도너와 브루스 마우를 비롯, 50여명의 과학자, 사상가,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스페셜 피쳐인 ‘11th Hour : Solutions’를 통해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대안들, 그리고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강력한 주장들을 담고 있다.
공기까지 편의점에서 사 마셔야 할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11번째 시간>을 통해 온 가족, Clean Earth를 실천하는 첫걸음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
<11번째 시간> DVD 상세 소개
[기본정보]
원제 THE 11TH HOUR 감독 나디아 코너스,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니 오스벨, 제닌 비니어스, 스티븐 호킹 장르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년도 2007년 러닝타임 9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화면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언어 영어, 태국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5.1 디스크 1disc 소비자가 11,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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