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기 저작권문화학교 일반과정’ 개최
이번 제28기 과정은 저작권법 개론을 시작으로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국제협약등의 강의와 더불어 산업재산권법, 엔터테인먼트법 등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는 오승종(홍익대 법대 교수), 윤선희(한양대 법대 교수), 홍승기(법무법인 세진종합 변호사), 최경수(저작권위원회 저작권연구원장)등이 나서 다양한 학설과 사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저작권문화학교는 일반 국민을 비롯 문화·예술계 및 저작권산업 각 분야의 저작권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지난해까지 총 1,4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문화학교 수료자에게는 위원회가 주최하는 저작권 세미나, 문화가족 연수 등 각종 행사정보와 각종 위원회 발간자료 등이 제공된다.
위원회는 이번 문화학교 일반과정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제 29기 일반과정, 5-6기 단기과정 등의 과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개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질서 확립, 저작권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저작권 전문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87년 7월 저작권법에 따라 저작권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저작권 분쟁을 조정할 목적으로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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