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008 서울국제식품기술전 참가
주방기기 부문에서는 자체 브랜드 ‘그린웰’ 제품 중 고효율 튀김기, 음식물 처리기, 양문형 냉장고 등을 선보이고 드라이키친(Dry kitchen) 시스템의 모습을 3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물레이션해 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는 일렉트로룩스(Elextrorux)사의 업소용 오븐과 최근 판매를 시작한 브리타 정수 시스템 상품(세척기, 커피머신)들도 함께 소개한다. 식품 부문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전문 브랜드 ‘이츠웰’의 가공식품을 전시한다고. CJ프레시웨이는 전시상품인 일렉트로룩스의 오븐으로 이츠웰 돈까스, 칠리새우, 피자 등의 상품을 즉석에서 조리하여 시식회를 함으로써 전시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의 식자재유통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체유통브랜드인 PB 상품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 상품다양성, 안전성, 가격경쟁력, 이용 편리성 등을 강화시켜 식당주들에게 어필하겠다는 것. 한편으로 식품뿐 아니라 주방 업무의 효율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주방기기와 식당 건축과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식당사업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고, 이번 전시회가 이런 회사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전시 상품들은 최근 식품/외식업계의 트렌드인 감각적 디자인, 웰빙-친환경, 안전성, 고효율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선정하였다”며 “이번 국제식품기술전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cjfresh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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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