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데스크탑 서버 오픈오피스 포함 GS 인증 획득

서울--(뉴스와이어)--메타냅(http://mandriva.kr 대표 김준휘)은 TTA로 부터 맨드리바 리눅스 데스크탑 서버의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타냅의 맨드리바 리눅스(Mandriva Linux)는 데스크탑과 서버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오픈오피스를 포함하여 인증을 받았다. 인증된 리눅스의 커널은 2.6.22 버젼이며 국내 인증된 제품중 최신의 커널과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오픈오피스(OpenOffice)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오픈오피스가 인증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오픈오피스는 세계 문서의 표준인 ODF(공개문서형식)를 채용하고 있으며 MS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 화일인 ppt, doc, xls 및 adobe 사의 pdf 등 다양한 문서형식을 지원하며 기존에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문서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타냅이 수출중인 USB 리눅스 또한 이번 인증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USB 리눅스의 인증 또한 최초이다. USB 리눅스는 하드웨어 사양이 달라져도 동일한 작업환경과 데이타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USB 리눅스에 데스크탑 기능과 서버 패키지가 함께 포함되어 있기에 리눅스를 데스크탑이나 서버에 새로 설치할 필요없이 단지 메타냅의 USB 메모리를 꽂고 부팅하는 것 만으로 즉시 데스크탑과 서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설치에 들어가는 시간과 지식이 필요없으며 수천대의 서버도 한 사람이 설치 및 관리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번 인증은 국내에서 모든 한글화와 디버깅을하였으며 특히 오픈오피스의 경우 해외에서도 몇 년간 미해결로 남아있던 버그까지도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가장 많은 소프트웨어가 인증에 포함되었으며 메시지 번역을 제외하고 버그를 모두 해결했다는 국내 리눅스 GS 인증 과정중 기록을 낳기도 했다.

메타냅은 USB 리눅스, 오픈오피스를 활용하여 교육용 공개SW 분야에 활용하고자 한다. 메타냅은 공개SW 표준화 프로젝트 그룹에서 2007년에 "교육용 리눅스 표준안"을 처음 제안하였고 현재 교육용 리눅스 표준은 공개SW 표준화 그룹에서 과제로 채택되어 표준규격이 제정되고 있다. 공개SW표준화그룹 이세경 부의장은 "차세대 교육은 공개SW 및 세계문서 표준인 오픈오피스 공개문서형식으로 진행되어야 국제 교류는 물론 경쟁력을 갖게될 것"라고 말했다.

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웹사이트: http://mandriva.kr

연락처

메타냅 김준휘 이세경 02-2027-2710 010-3770-725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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