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하는 환경재앙의 메시지 ‘11번째 시간’ DVD 5월 9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어 화제를 모았던 <11번째 시간>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 재앙에 대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영화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과 나레이션을 맡고 단편 영화 <지구 온난화>와 <물의 행성>을 제작한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과 나디아 코너스가 공동 연출 및 집필을 맡았다.

제목인 <11번째 시간>이란 인류 멸망의 시간, 12시에 임박한 지구의 위기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 친환경 디자인 전문가 윌리엄 맥도너와 브루스 마우를 비롯, 50여명의 과학자, 사상가,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구 온난화의 위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리얼 다큐멘터리 전성시대! 대중들의 ‘알 권리’에 대한 진지한 시선

다큐멘터리 영상계의 악동(?) 감독 마이클 무어의 <로저와 나>부터 시작된 장르인 리얼 다큐멘터리 장르는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 진지하게 다가서고 대안을 내놓는 장르로 처음엔 소수 다큐멘터리 매니아층의 지지를 얻었을 뿐이다. 하지만 <볼링 포 콜럼바인>, <슈퍼 사이즈 미>, <화씨 911>, <불편한 진실>, <제방이 무너질 때> 등 각각의 전문 분야 다큐멘터리들이 제작되고, 유명 배우들과 사회 명사들의 출연과 의견들 또 거기에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리얼 다큐멘터리는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한 장르로 올라서고 있다. 최근 개봉한 <식코>의 경우처럼 국내에 ‘국민보험 민영화’라는 국민적 관심과 맞물리면서 ‘알 권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진지한 시선은 다큐멘터리 장르 영화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발표된 <불편한 진실>이 엘 고어를 내세워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경고를 하는데 그쳤다면 <11번째 시간>은 배우이자 환경 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진행으로 환경 문제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와 심각성을 얘기하고 그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

여러 환경단체들의 적극 추천하는 Must Have DVD! 5월 9일 출시

작년 국내 환경 단체들이 주관하는 시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11번째 시간> DVD가 발매된다. 현 오세훈 서울 시장을 비롯한 각 환경 단체의 추천으로 많은 기관들과 일반이 관람하고 적극 추천한 DVD다.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불편한 진실>보다 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편집으로 세계적인 명사들의 인터뷰를 담아내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나레이션은 한층 더 호소력 있게 들린다. 1.85:1의 화면비와 영어, 태국어 더빙을 지원하고 자막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스페셜 피쳐로는 ‘11th Hour : Solutions’에서 각각의 세부적인 주제로 제공되는 인터뷰 영상들에 현재 환경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지한 문제 제기와 현실적인 대안들과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한다는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강력한 주장을 담은 영상들이 수록되어 있다.

[기본정보]

원제 THE 11TH HOUR 감독 나디아 코너스, 레일라 코너스 피터슨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니 오스벨, 제닌 비니어스, 스티븐 호킹 장르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년도 2007년 러닝타임 9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화면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언어 영어, 태국어 자막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5.1 디스크 1disc 소비자가 11,900 원

웹사이트: http://www.wh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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