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이 시작된다...FX,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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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09:1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남성 채널 FX는 최신 리얼리티에 목말라 있는 국내 남성 시청자들을 위해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원제: Top Gear, 60분*10회)를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시즌1부터 방송되는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는 1977년부터 영국 BBC를 통해 방송된 매거진 형식의 자동차 품평 프로그램이다. 2002년 새롭게 단장하면서부터 이전보다 더욱 유머러스하고 황당한 도전을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발전해오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방송인이자 저널리스트인 제레미 클락슨, 리처드 해몬드, 제임스 도, 그리고 정체불명의 테스트 드라이버 The Stig가 진행하는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는 자동차의 취약점에 대한 날카로운 독설부터 시승과 품평,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레이스 경쟁, 저렴한 자동차 만들기, 스타와 함께하는 시험 운전, 올해의 자동차, 운전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자동차등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는 제목처럼 매회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들이 등장한다. 애스턴 마틴 뱅퀴시, 마이바흐, 파가니 존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등 평소 이름만 들어보던 슈퍼카는 물론 벤츠, 아우디, BMW, 재규어와 같은 고급 외제차까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선망의 자동차들이 총망라 되어 있다. 여기에 한국의 경차부터 혼다, 도요타, 닛산등의 중,소형 자동차들도 그 실용적인 성능에 초점을 두어 소개되고 있다.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는 2004~2006년 영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BAFTA(The 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의 올해의 프로그램 부문에 3년 연속 후보로 올랐으며, 2005~2006년에 NTA(National Television Award)의 리얼리티 부문, 2005년에 Emmy Award의 리얼리티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세계적으로 3억 5천만명, 영국에서만 8백만명이 BBC Two 채널로 시청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는 명실상부한 현존 최고의 자동차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남성 채널 FX에서 ‘탑기어: 세계 최고의 자동차’ 오리지널 시즌1을 매주 월~화요일 밤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5월 FX 신규 프로그램

지옥 체험단 듀드슨(원제: The Dudesons Se2, 30분*8회, 매주 수~금요일 밤 12시)
유쾌고통 리얼리티! 익스트림 스턴트와 코미디 리얼리티가 만났다! 핀란드에서 시작하여 유럽을 평정하고 미국을 휩쓴 엽기 난장 쇼! 인간 다트보드, 오토바이 타고 강물에 뛰어들기, 핫소스로 엉덩이 공격하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무차별 장난질을 보고 있노라면 쌓인 스트레스가 한번에 해소된다!

미션! 정글 서바이버 시즌2 (원제: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 Se7, 60분*21, 매주 월~화요일 밤 12시)
10명의 영국 최고 연예인들이 호주의 열대 우림에서 한달 동안 펼치는 극한의 생존 경쟁! 시청자의 전화 투표가 참가자들의 삶과 죽음을 가르며, 살아남는 자에게는 정글의 왕관과 어마어마한 상금이 주어진다. 슈퍼모델 독설가 제니슨 디킨슨이 벌레를 먹는 장면은 시즌2의 백미!

레스큐 미: 위기의 소방관 시즌2 (원제: Rescue Me Se2, 60분*13, 매주 수~금요일 밤 11시)
9/11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소방관들의 이야기! 시즌1에서 9/11 화재로 죽은 사촌의 유령을 보던 주인공 토미는 시즌2에서 예수와 대화를 하는 지경에 이르고, 다른 소방서 동료들의 상황도 악화일로로 치닫는다. 미국 TV 평론가가 뽑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 3년 연속(2004~2006)TOP5의 FX No.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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