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수사반장 ‘L&O: 범죄 전담반’ 국내 최초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미드의 본좌 FOX채널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표 수사 미드로 자리매김한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을 탄생시킨 미국판 수사반장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을 5월 1일(목)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2시에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에는 ‘전원일기’, 영국에는 ‘닥터후’가 있다면 미국에는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이 있다! 미국 현지에서 미국인들에게 18년 동안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은 주옥 같은 스핀 오프 시리즈물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 ‘Law & Order: Criminal Intent’, ‘Law & Order: Trial by Jury’을 탄생시킨 미국 범죄 수사 드라마의 원조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범죄를 치밀한 구성과 반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내용전개로 풀어내며 18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은 미국 현지에서 방송국 NBC를 통해 1990년 처음 방송되어 18년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작품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여우게스트상 등 다수의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웰메이드 드라마다. 사건 수사에서부터 범인 검거, 법정 뒤에서 벌어지는 타협의 현장까지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워나가는 형사와 검사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의 가장 큰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사회의 부패한 단면과 완벽할 것만 같은 미국 사회 사법 제도의 헛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은 범죄를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삶과 갈등을 함께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1에서는 의료사고로 인한 딸의 갑작스러운 죽음, 빗나간 자식 교육으로 인한 아동학대, 에이즈로 고통받는 친구를 도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건 등 잔혹하고 충격적인 소재의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의 그리비 형사와 로간 형사는 맨하탄 경찰서에서 신중한 판단력과 집요함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찰떡궁합 파트너로 등장한다. 스핀 오프 시리즈인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도널드 크라겐이 ‘Law & Order: 범죄 전담반’에서도 부하들의 든든한 지지자인 맨하탄 경찰서의 반장 역을 맡았다. 일에 있어서는 매우 엄격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간미 넘치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스톤 검사와 할렘가 출신의 흑인 검사 폴 로비넷 검사, 오랜 경력으로 타협과 결정에 능수능란함을 보여주는 아담 쉬프 검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FOX채널 편성기획팀의 이현아 과장은 “‘Law & Order: 범죄 전담반’이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Law & Order: 성범죄 전담반’의 밑바탕이 된 원조 드라마인 만큼 국내에서 방송되길 기다렸던 많은 미드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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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FOX채널 편성기획팀 이현아,(02) 2137-3255, 011-739-556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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