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재, 공교육이 책임집니다... 꿀맛영어 영재에세이학급 운영

뉴스 제공

2008-04-23 09:57

서울--(뉴스와이어)--“영어에 탄력을 받아 실력이 정말 쑥쑥 늘더라고요.” 서울사대부초 교사 서전영 교사는 2007년 꿀맛영어영재에세이학급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되었다며 지난해 운영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교육청 『꿀맛닷컴』에서는 『영어영재에세이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3월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이버영어마을은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영어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영어 학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영어담당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초·중·고 학생 238명은 2008년 4월 20일(일)부터 10월 19일(일)까지 6개월 간 에세이 첨삭지도를 받게 된다. 에세이학급 학생들은 지도교사가 부과한 영어에세이 주제에 대해 에세이를 작성하여 담임교사의 첨삭을 받게 된다.

또한 현재의 영어교육 열풍을 반영하듯 많은 교사들이 지원하였는데, 이 중 최고전문가로 선발된 24명의 전문지도교사는 학생 10명에게 개인별, 맞춤식 영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 21일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영어영재에세이학급 교육과정이 아주 유익하므로 학부모에게도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에세이학급 프로그램에 대하여 커다란 관심을 나타내었다.

꿀맛영어영재에세이학급 과정은 사교육과 견주어도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첨삭지도 시스템으로 공교육 신뢰회복은 물론 영어학력 신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www.ss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