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국내 보험사 최초로 중동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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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 코스피 003690

2008-04-09 11:48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안리재보험(사장 박종원)은 2008년 4월 8일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중동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두바이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하고 초대 사무소장에 박하석 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소 개설로 해외영업 확대정책 가속화와 월드클래스 재보험사를 향한 'Global Korean Re' 비전 달성과 유럽시장에서 성공한 선박보험과 더불어 중동지역 기술보험을 전략 종목으로 육성 및 향후 인도, 동유럽, 남미 등 해외 각 지역 시장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유가 수혜 속에 중동은 건설경기 활황으로 건설공사보험, 조립보험 등 기술보험 특수(特需) 발생하고 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향후 현지에서 정확한 시장동향과 계약정보를 본사에 제공하여 손해율 낮은 우량계약의 선별적 인수가 가능하도록 하고,보험 및 재보험 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 건설 및 일반기업의 현지 사업수행시 수반되는 위험관리 및 분산을 통한 경영지원 할동도 벌인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