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의 ‘타지’ 호텔그룹, 한국에 본격적인 홍보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31일 타지 호텔·리조트 그룹의 세일즈 디렉터인 ‘투샤라 (Thushara Lyyanarachchi)’가 타지 계열 리조트 ‘몰디브 프라이빗 리미티드’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인도의 거대 그룹 ‘타타그룹’ 계열사인 타지 그룹 (정식 명칭: Taj Hotels Resorts and Palaces)은 전세계 12개국, 5개 대륙에 걸쳐 77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으로서 타지그룹 세일즈 디렉터의 이번 방한은 타지 그룹의 몰디브 지역과 모리셔스 지역 리조트 홍보 차원의 설명회 개최 및 한국시장 프로모션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천도관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타지 리조트 설명회는 몰디브의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와 ‘타지 코랄리프’ 리조트 그리고 모리셔스의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에 관한 소개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최고급 호텔들 중 하나로 꼽히는 몰디브 ‘타지 엑조티카’ 리조트는 리노베이션을 거쳐2006년 개장한 총 62개 객실로 구성된 5성급 리조트로서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시각자료와 함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엑조티카만의 차별화된 셀링 포인트를 소개하였다.
특히 동급 수준의 몰디브 5성급 리조트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점과 리조트에서 제공되는 전식을 뷔페가 아닌 ‘아 라 까르떼(a la carte)’ 코스 식으로 제공함으로서 고객들에게바로 조리되어진 음식을 서빙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은 분명 한국시장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소개된 ‘타지 코랄리프’는 현재 리노베이션에 들어가 내년 1월에 오픈예정인 리조트로서 설명회에서는 향후 리노베이션을 거쳐 완성될 코랄리프의 객실 조망도 및 각 시설의 시뮬레이션을 구현해 보여주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후에는 타지를 이용한 한국 고객들의 불만사항과 궁금한 점 등에 관하여 타지의 세일즈 디렉터와 ㈜천도관광의 영업담당자들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업일선에서 느낀 한국소비자의 성향을 반영한 프로모션 안들이 제안되어지기도 하였다.

타지그룹 관계자의 이번 방문은 타지 그룹의 한국시장에 대한 세일즈 활성화라는 점에서 그의미가 크며 상품자체의 경쟁력이 높은 만큼 홍보가 뒷바침될 경우 한국여행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도관광 개요
㈜천도관광은 1990년 창립 '몰디브를 아시나요?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광고매체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많이 몰디브를 알린 여행사 이다. 몰디브,모리셔스,세이쉘,타히티,스리랑카 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대구지사오픈하여 총 6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 70명(해외주재원 7명포함)으로 몰디브의 리조트에 스쿠버다이빙센터 및 핸디크루즈를 소유 운영하고 있다.또한 천도관광은 '아너스클럽'이라는 브랜드로 유학,웨딩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현지에 호텔식 기숙영어 연수학원을 오픈하고 운영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aldives.co.kr

연락처

㈜천도관광 홍보부 김영배 사원 02-32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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