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선발된 중학생 38명 ‘2008년 제1기 꿈을 찾는 청소년 IT아카데미’ 마쳐
서울시 11개 지역교육청에서 선발된 38명의 중학생들은 기본적인 IT소양교육에서 시작하여 조별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서울숲에서의 영상촬영, 촬영한 영상의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들만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또한 남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숙식을 같이하며 서로 다른 학교에서 온 새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도 하였다.
<꿈을 찾는 청소년 IT아카데미>에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학생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마이크로소프트사-교육과학기술부]가 서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서울을 비롯한 16개 시도의 저소득층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체험교육을 실시해왔다.
2006년에 25회, 2007년에 20회를 운영하면서 참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IT아카데미는 올해에도 서울을 비롯한 16개 시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20회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IT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의 활동모습과 제작한 작품은 꿈을 찾는 청소년 IT아카데미(http://www.mspil.co.kr)[서울교육포털시스템(http://www.ssem.or.kr/) 자매사이트]에 접속하면 모두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sem.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지원부 교육연구사 최후남, 02-2230-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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