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나인, 부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비디오게임 공동개발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스튜디오나인 (대표 최종신)은 부즈(대표 김부경) 와 부즈의 대표 캐릭터인 ‘뿌까’를 이용한 비디오게임 전 기종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3월25일 체결했다.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국산 첫 캐릭터 비디오게임이 될 이번 공동개발작품은 북미,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150개국에 보급 되어 있는 캐릭터 ‘뿌까’를 이용한 비디오게임으로 스튜디오나인과 부즈가 공동 기획하고 스튜디오나인은 기획 / 개발 /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 을 부즈는 캐릭터/그래픽/해외 공동 퍼블리싱 부분을 담당하여 양사의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에서 시너지를 발휘 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계약 체결은 국내 캐릭터 업계와 비디오게임 개발의 선두 주자의 만남으로 국산 콘텐트의 원 소스 멀티 유즈를 통하여 해외 비디오게임 시장의 공적인 진출을 위한 초석을 갖춘 방안으로 평가 된다. 양 사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한 해외 비디오게임 시장 공략을 통하여 100만카피 이상의 판매고와 약1,000만불 이상의 해외 판매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부즈의 김부경 사장은 “부즈의 가장 큰 해외 성공 사례인 ‘뿌까’ 캐릭터와 닌텐도, 소니, MS, 의 전 기종에 걸친 비디오게임의 자체 기획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스튜디오나인의 개발력이 함께 하게 되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 하고 있다”라고 공동개발의 취지를 밝혔다.

스튜디오나인의 김성훈 개발본부 이사는 “해외시장에서 더욱 더 유명한 부즈의 캐릭터 ‘뿌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양사가 함께 개발인력 배분에서부터 퍼블리싱, 마케팅까지 국산 캐릭터 비디오게임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하여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른 성공사례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성공의지를 밝혔다.

‘뿌까’ 공동개발 비디오게임은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 이며, 2009년 국내를 비롯 유럽, 미국 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스튜디오나인은 2003년 3월에 설립되어 20종 이상의 콘솔게임과 교육용 타이틀 등을 기획, 개발 및 배급하는 국내 최대의 비디오게임 퍼블리셔로서, 지난 해 캐릭터 사업과 온라인, 모바일 게임 및 영화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아우르는 바른손 계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합류 하게 되었다.

부즈는 캐릭터 멀티 플랫폼 개발 회사로써,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캐릭터 ‘뿌까’ 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머천다이징 브랜드 라이센싱, 애니메이션, 출판, 프랜차이즈 개발 등 다양한 캐릭터 컨텐츠로 150여개국 약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국내 최고의 캐릭터시스템 업체이다.

스튜디오나인 개요
비디오게임 퍼블리셔

웹사이트: http://www.studio9n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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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나인 김성훈 Director 02-554-086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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