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국내에서는 최초로 인몰드 방식의 표면장식 적용한 ‘코멕스 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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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09:36

서울--(뉴스와이어)--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www.ikomax.com, 대표 구자일)은 화사한 주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인몰드 방식을 적용해 무늬를 넣은 프리미엄 밀폐용기 ‘코멕스 앤(KOMAX ANN) 10종’을 출시한다.

‘코멕스 앤’은 기존의 민무늬 밀폐용기에서 벗어나 표면의 그림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인몰드 방식을 적용해 뚜껑에 리본무늬를 넣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제품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의 디자인이 벗겨졌다면, 이 방식은 광택이 우수할 뿐 아니라, 세척 시에도 표면의 그림이 잘 벗겨지지 않아 더욱 선명한 느낌으로 오랫동안 제품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스텔톤의 하늘색 칼라와 이미지 라벨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직사각, 정사각, 원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고품격으로 품질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프리미엄 밀폐용기의 자존심을 세운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제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1천원~1만원대이다. 구입은 코멕스산업 쇼핑몰(www.ikomax.com)이나 대형할인점, 가능하다.

코멕스산업이 국내에서는 밀폐용기 최초로 선보인 인몰드 방식은 전사나 실크 인쇄 같이 제품을 생산한 후 별도의 표면 장식 공정을 거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제품생산과 표면 장식을 한번의 공정으로 단축한 새로운 방식이다.

코멕스산업 마케팅팀 안숙경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코멕스 앤’은 인몰드 방식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춰 안목 있는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높아진 니즈에 따라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밀폐용기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koma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