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이 선택한 최고의 코미디 드라마 ‘30 ROCK: 지금은 방송중’ 국내 최초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년 미국 프라임 타임을 사로잡은 프로그램, 에미상 최우수작품상과 골든글로브 남녀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30 ROCK: 지금은 방송중’(원제: 30 ROCK)이 드디어 한국을 찾아온다.

국내 최초 공개되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최고의 코미디 드라마 ’30 ROCK: 지금은 방송중’은 2007년 타임 매거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작가 티나 페이의 작품으로 20세기 폭스사의 대표 글로벌 여성채널 FOXlife에서 2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30 ROCK: 지금은 방송중’은 1975년부터 미국의 토요일 심야 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는 NBC의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을 소재로 삼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및 제작진부터 SNL 출신이 대거 등장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이미 검증 받은 프로그램이다.

SNL 시절부터 가장 주목 받았던 티나 페이와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알렉 볼드윈, 트레이시 모건이 각각 주인공 리즈 레몬, 잭 도너기, 트레이시 조던을 연기했으며, 이들보다 더 화려한 게스트들의 깜짝 출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우피 골드버그, LL Cool J, 스티브 부세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인들의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드라마 ’30 ROCK: 지금은 방송중’은 실제 미국 NBC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제목도 NBC 방송국 건물이름인 맨하튼의 ‘30 Rockefeller Plaza’에서 따왔다. 라이브 코미디 쇼의 수석작가 리즈와 코미디언 트레이시, 그리고 NBC의 부사장 잭을 중심으로 생방송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갖가지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소를 머금게 한다.

라이브 코미디 쇼의 수석작가 리즈 레몬. 방송계 최고의 영예라는 에미상까지 받은 능력 있는 전문 여성이지만 사생활에 관해서는 그야말로 문외한. 30살이 넘도록 제대로 된 연애한 번 해본 적 없는데다, 자신의 외모에도 별 관심이 없는 노처녀 워커홀릭의 전형적인 타입이다.

이런 그녀의 일상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한 남자가 있으니, NBC 방송국의 새 부사장으로 취임한 잭 도너기. 직원들마다 파일을 만들어 그들의 시시콜콜한 개인사를 꿰뚫고 있으며, 특히 리즈의 사생활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간섭한다. 여기에 유치한 승부근성까지 지니고 있는 인물.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잭과 잭이 독단적으로 새로 영입한 배우 트레이시 때문에 골치가 아픈 리즈. 여기에 부하직원들 조차 그녀의 고민거리를 늘리기만 한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바람 잘 날 없는 그녀의 하루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2007년 9월 제 59회 에미상 시상식. 한 해 동안 발표된 수 많은 코미디 드라마 가운데 에미상은 ’30 ROCK: 지금은 방송중’을 선택했다. 코미디 드라마의 최고 영예인 코미디 최우수작품상을 ’30 ROCK: 지금은 방송중’이 차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보다 한발 앞선 2007년 1월 제 6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자주인공 알렉 볼드윈이 TV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달 열린 2008년 1월 제 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여자주인공 티나 페이가 TV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은 것이다.

에미상이 선택하고, 전 미국인이 반한 코미디 드라마 ’30 ROCK: 지금은 방송중’. 매주 월~수 밤 11시 15분 FOXlife에서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foxchannel.co.kr

연락처

조민정/FOXlife, 이메일 보내기 , TEL: 02) 2137-3238, MOBILE: 011-9879-0237, FAX: 02) 2088-853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