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 데코, 제 4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고화질 그래픽 영상 구현
35년 동안 그래미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는 코제트 기획사는 이번 시상식에 피나클의 ‘데코 3000 HD’ 솔루션을 3대 도입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 방송의 제작과 송출을 단순화해 독창적이고 뛰어난 시상식 방송을 진행했다.
사전 제작 기간 중, 데코 3000 HD 는 후보자 및 수상자의 모든 개별 카테고리 영상을 수동으로 편집하지 않고도 그래픽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변화를 줄 수 있게 했다. 생방송 중 데코 3000 HD는 데이터베이스와 통합된 지원 기능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 시켜주었다. 특히, 데코 3000 HD는 데코 3000 SD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HD방송으로의 전환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게 했다. 이 솔루션에 의해 생성되고 처리된 모든 그래픽은 3차원 영상효과를 비롯해 다양한 문자 애니메이션 기능까지 완벽한 네이티브 HD 해상도로 구현되었다.
피나클시스템즈코리아 신영철 지사장은 “피나클은 그래미 시상식과 같이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의 방송 솔루션을 요구하는 작업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의 고화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코제트 프로덕션은 데코 3000 HD 시스템을 활용해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그래픽 작업 환경을 최적화했으며, 참석자들에게 뛰어난 영상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1986년 설립 이래 지난 18년간 쉽고 저렴한 영상솔루션을 공급해온 디지털비디오 및 방송장비, 비디오편집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인 피나클시스템즈는 세계 방송계 최대의 행사인 에미상(Emmy) 시상식에서 영상기술부문 최우수상을 9차례 수상한 업계 최고의 디지털 영상 솔루션 업체다. 피나클시스템즈는 방송용 장비 이외에도 개인사용자 및 전문가를 위한 쉽고 간편한 편집솔루션인 ‘Liquid(리퀴드)’ ‘Studio(스튜디오)’ ‘Dazzle(다즐)’ 등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innacle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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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4일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