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2009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발표

경산--(뉴스와이어)--200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영남대의 입학정원이 5천명 선을 넘지 않게 됐다.

12일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입학정원 4,926명, 수시2학기 모집비율 확대, 정시‘가’군 수능 100% 선발, 의예과 논술 폐지, 기회균등선발 특별전형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2009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영남대는 200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년도보다 123명이 줄어든 4,92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1998학년도 대입에서 5,010명을 모집해 입학정원이 5천명 선을 넘긴 이래 10년 만에 처음으로 5천명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또한 영남대는 수시2학기 입학정원을 전체 정원의 53.7%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년도 대비 8%가 확대돼 처음으로 수시모집 정원이 정시모집 정원보다 많아졌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단계사정을 실시한다. 1단계 사정에서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입학정원의 300%를 우선 선발한 뒤, 2단계 사정에서는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에서 학생부 70%, 면접구술 30%를 각각 반영해 최종 2,64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 ‘가’군에서는 전체 정원의 26.6%인 1,309명, 정시 ‘다’군에서는 19.8%인 97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예체능계열은 정시 ‘가’군에서만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보면, 먼저 정시 ‘가’군의 경우 의예과와 사범계열,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에서는 수능성적만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계사정도 실시하지 않는다. 특히 의예과 논술시험은 폐지된다. 지난해에는 논술시험성적이 총점의 20% 반영됐다. 대신 면접시험성적을 20% 반영할 계획이다. 사범계열도 수능 80%, 면접 20%를 각각 반영한다. 단 특수체육교육과는 학생부 20%, 수능 40%, 면접 10%, 실기 30%의 비율로 각각 반영한다. 그 밖의 예체능계열은 면접고사는 별도로 실시하지 않고, 학생부, 수능, 실기를 각각 일정비율로 반영할 방침이다. 정시 ‘다’군 역시 단계사정은 실시하지 않으며, 학생부 30%, 수능 70%를 각각 반영한다.

수능시험 수리영역 및 과학탐구영역에 대한 가산점은 전년도와 같다.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리‘가’형 선택자에게는 10%, 과학탐구영역 선택자에게는 5%씩 각각 주어진다.

한편 영남대는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배려를 위해 200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기회균등선발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정원 외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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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비서홍보팀 이원영 053-8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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