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늘밝은안과 김선후 원장의 ‘안전한 라식을 위한 9가지 안전한 기준 그 2번째와 3번째’
두 번째, 수술 후 각막두께가 최소한 32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그러니까 라식수술이 처음 발표되고 난 직후로부터 몇 년 간은 우선 수술부터 하고 보자는 식이 많았으며, 최근 들어 수술 후 안전에 대한 부분이 많이 대두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안전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경우가 있으며,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각막미세절삭기의 오작동으로 인해 각막절편이 많이 절삭이 되어 절삭 후 남는 각막두께가 적게 남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므로 라식의 경우 수술 후 각막절편을 제외하고 남은 각막의 두께가 최소한 32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라식수술이 가능하며, 350~36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만 재수술이 가능하다. 만약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마이크로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라섹 수술의 경우도 수술 후 각막두께가 39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안전하며40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재수술이 가능하다.
세 번째, 어떤 경우도 항상 재발의 가능성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모든 수술이 100% 완벽하게 성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재발하지 않고 100% 성공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병원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라식이나 라섹수술에 있어 일부이지만 근시로의 퇴행(재발)이 발생할 수 있으며, 라식수술 초기에 수술 하신 분들의 경우 퇴행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교정수술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며 이에 따라 잔여각막두께가 확보될 수 있는 수술을 해야 한다. 또한 장비에 따라 재발률의 차이가 많기 때문에 고도근시일수록 브로드 빔이나 슬릿 빔 방식보다는 플라잉 스폿방식 중 비교적 절삭량이 적은 레이저 기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다.
▶ 라식수술에 있어 필요한 안전 기준.
1. 수술 전 각막두께 검사 측정값이 50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한다.
2. 수술 후 각막두께가 최소한 320 마이크론 이상이어야 한다.
3. 어떤 경우도 항상 재발의 가능성도 고려하여야 한다.
4. 수술 전에 안구 건조증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하여야 한다.
5. 수술 전에 눈의 크기와 더불어 각막의 직경 및 만곡도가 고려되어야 한다.
6. 수술 전에 동공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하여야 한다.
7. 각막 지형도 검사에 따르는 각막의 형태가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8. 수술 전 망막 및 시신경의 정확한 분석이 고려되어야 한.
9. 당일 검사 및 수술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연수늘밝은안과 개요
연수 늘밝은 안과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안과로서 고객을 위한 4대 이념 목표인 믿음, 미래, 노력, 자부심을 목표로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물론 백내장, 녹내장, 망막병증과 일반 안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력교정수술은 안전을 가장 우선하여 무난한 시력을 드리기 보다는 만족한 시력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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